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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여태껏 모은 포인트들....

미국초보 | 2014.07.06 19:38:0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생각보다 신경이 많이 쓰이는 일이네요.

마일이나 포인트 모으는 일이 말이죠. 많이 모으는 것도 중요하고 잘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일 사이트 찾고 들어가보고 확인해 보고 하는 일도 만만치 않네요.

노력의 댓가가 좋은 경우도 있겠지만 심적 부담(?)이 작지만은 않은 듯 싶습니다.


그냥 야심한 밤에 여태껏 모은 포인트들이 어찌되나 함 정리해 봅니다.


델타 : 65,000 - 아멕스 델타 카드 만들었어요

A A : 56,000 - 시티 AA 카드 만들었어요

댄공 : 130,000 - 한국에서 쌓았어요. 예전에 7만을 피지에 갈때 썼던 기억이 나네요.

U R : 35,000 - 체이스 프리덤 만들었어요

탱큐 : 93,000 - 시티 탱큐 프리미어 만들었어요

IHG : 258,000 - 카드 없이 숙박 프로모션으로 만들었어요, 체이스 IHG 카드 만들까봐요 ^^ 어느분 후기 보라보라~ 꿈에 나옵니다.

힐튼 : 82,000 - 아멕스 힐튼 만들었어요. 시티 힐트 리저브 만들어야 아침이라도 먹을텐데요.

SPG : 42,000 - 아멕스 SPG 만들었어요

메리엇 : 95,000 - 체이스 메리엇 만들었어요. 20만 넘게 채워서 7nights+air 도전해보려구요 ^^


만들기만 하고 사용은 못 해봤네요.

이건 사용하기 위해 모으는 건지 아님 모으기 위해 모으는 건지 좀 헷갈리네요.

호텔 포인트는 200불정도하는 곳에서 좀 써줘야겠어요.

다른분들 후기보고 휴양지 가려면 머리 빠지겠어요 ㅎㅎ


그냥 주절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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