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신경이 많이 쓰이는 일이네요.
마일이나 포인트 모으는 일이 말이죠. 많이 모으는 것도 중요하고 잘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일 사이트 찾고 들어가보고 확인해 보고 하는 일도 만만치 않네요.
노력의 댓가가 좋은 경우도 있겠지만 심적 부담(?)이 작지만은 않은 듯 싶습니다.
그냥 야심한 밤에 여태껏 모은 포인트들이 어찌되나 함 정리해 봅니다.
델타 : 65,000 - 아멕스 델타 카드 만들었어요
A A : 56,000 - 시티 AA 카드 만들었어요
댄공 : 130,000 - 한국에서 쌓았어요. 예전에 7만을 피지에 갈때 썼던 기억이 나네요.
U R : 35,000 - 체이스 프리덤 만들었어요
탱큐 : 93,000 - 시티 탱큐 프리미어 만들었어요
IHG : 258,000 - 카드 없이 숙박 프로모션으로 만들었어요, 체이스 IHG 카드 만들까봐요 ^^ 어느분 후기 보라보라~ 꿈에 나옵니다.
힐튼 : 82,000 - 아멕스 힐튼 만들었어요. 시티 힐트 리저브 만들어야 아침이라도 먹을텐데요.
SPG : 42,000 - 아멕스 SPG 만들었어요
메리엇 : 95,000 - 체이스 메리엇 만들었어요. 20만 넘게 채워서 7nights+air 도전해보려구요 ^^
만들기만 하고 사용은 못 해봤네요.
이건 사용하기 위해 모으는 건지 아님 모으기 위해 모으는 건지 좀 헷갈리네요.
호텔 포인트는 200불정도하는 곳에서 좀 써줘야겠어요.
다른분들 후기보고 휴양지 가려면 머리 빠지겠어요 ㅎㅎ
그냥 주절거려 봅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UR용으로 사파이어에 도전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9개월밖에 되지 않아 미흡하네요.
아 그리고 항공권은 델타,대한항공,땡큐포인트로 합치면 4좌석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ㅎ 갑자기 생각났네요.
멋지시네요!! 참 잘했어요 ㅋ
사파이어 프리퍼드 만드시고요, UR 몰 활용법도 공부하시면 UR 금세 많이 모으실꺼에요~
네, 칭찬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UR몰에 들어가서 hotwire로 렌트 함 해봤습니다. 렌터카 보험땜시로 아멕스로 결제했지만 말이죠 ^^
항상 좋은 댓글 달아주시던 기억이 나는, 미국 초보님의 뽀인트 대공개 !! 메리엇은 리츠칼튼 14만 싸인업 받으시는데 성공하면, 항공 + 호텔 패키지 바로 하시겠는데요? ㅎㅎ IHG 뽀인트가 초보님처럼 되면 저도 앰버서더 status 정도는 걍 뽀인트로 지르고 싶습니다만 .... 근데 앰버서더 되면 밥 주는감요? (아놔... 왜 거긴 밥을 안 주는 거얍 !!) - -;;
앰버서더 달면, 인터컨 호텔에서만 앰버서더 rate 이 따로 있어요. ambassdor rate으로 예약하면 방 가격등등은 일반 best flexible과 똑같습니다만 밥 포함이 되어 나옵니다. 물론 방 업글등등의 기본적인 앰버 혜택도 있고요.
하지만, 크라운 이나 등등의 IHG 계열에서는 이 rate이 존재 하지 않습니다....
요렇게 있어요.
궁금해서 지금 찾아보니 몇몇 호텔에서만 가능한 오퍼 인듯한데 맞나요?
http://www.ihg.com/intercontinental/hotels/gb/en/global/pcr/ambassador/offers/breakfast
모든 IC에서 되는거 아니죠?
아 참, 까먹고 중요한 부분을 안 적었었네요.
네 모밀님 말씀처럼 모든 인터컨에서만 되는것은 아닙니다. 찾아보신 바와 같이 적용하는 곳이 있고 안하는 곳이 있어요.
그리고 앰버 오퍼도 가끔씩 바뀌는 듯합니다.
엠버는 나중에 인터컨 호텔 장기투숙 계획이 있으면 200불짜리 사보려구요 ^^
오호 리츠칼튼 14만이 있었군요. 좀 쉬었다가 도전해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와우~ 100만 포인트 정도 되는군요!! 축하드리고 10만불 어치의 가치를 뽑아 드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그게 가능해야 할텐데요? ㅎㅎ
사파이어 이번달에 도전해보려구요. 지난달에 만든 체이스 메리엇으로 여행가기 하루전에 발급받아서 잘 사용했네요 ^^
정말 만들면 만들수록 더 많이 만들고 싶어지는게 카드세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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