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SPG 를 첫 카드로 겁도 없이 덤볐다고 보기 좋게 거절 당했었는데

히스토리 없이 타겟으로 Chase UA 받아서 전어 받고, 한달 후 freedom 받고 그 한달 후 Barclay Arrival 인어, 사프 전어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쥐죽은듯이 꼬박 꼬박 잘 쓰고 잘 갚고 포인트 약 13만 마일 정도 모았는데요... 이제 스펜딩 채울 것도 없고, 평소 쓰는 금액 대로만 차곡 차곡 쌓이는 마일에 심심함을 느끼고 (?) SPG 를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방금 신청하고 인어 받았습니다. 

3만 스페셜 오퍼 떴을 때 하고 싶었지만 갈등하는 사이에 시간이 지나버려서, 그냥 질렀구요.

바클레이 사이트에서 확인한 FICO 점수는 750대였구요 히스토리는 8개월 정도로 나왔네요 

히스토리 1년 미만에 마모에서 추천하는 카드 중 몇몇 완소 카드들을 다 받은 듯 해서 기분이 좋네요.

Citi AA 를 할까 SPG 할까 클칼을 할까 하다가 일단은 SPG 가 혜택도 좋고 아멕스 카드가 한장도 없어서 시도했습니다..

마모님과 마모족들의 덕분이라고나 할까요...ㅎㅎ

재테크의 신세계를 널리 전파하시는 분들께 박수와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