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애틀에 여름이 왔습니다!
출근하며 본 하늘은 정말 푸르고, 또 푸르더라구요.
이렇게 좋은날, 가만 있을 수 없어, 그야말로 '벙개'쳐 볼랍니다.
(사실 어제밤에 몇분들과 교감을 나눈 상태입니다. 누구처럼 독고벙할까봐... ;;;;)
- 밤 9시: 여전히 해 떠 있습니다. (저녁 각자 해결하고 나오신다네요.)
날조한 모임이라 많은분 모이긴 힘들거 같지만,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잠깐이라도 오셔서 맥주 한잔 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롱텅 드림
시애틀에는 어떤 로컬 맥주가 맛나나요?
땡큐머치
오 이런 돌직구를..
롱텅님... 자존심 무너지는 소리가... ㅎㅎㅎ
사실은 아직 아무도 안 계실지도... =3==3===3
누구처럼... 누구처럼... 누구처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마모님, 매직터치 감사드립니다.
언제 술한잔 대접해야 할텐데 말이죠...
지금 출발하면 약속시간 맞춰 갈 수 있을 듯 합니다만...
잠깐 맥주 마시러 가기는 좀 힘들 듯 하네요...ㅎ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좋은 모임 되세요. 담에 시애틀 갈때 삐삐 치겠습니다.
라면도 메뉴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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