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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알라스카에서는 세일즈 택스가 안 붙더군요. 식당에서는 붙은것 같기도 하고. 암튼 월마트에서는 안 붙었습니다.
진짜 해가 지지 않는군요. 신기방기하네요.
저도 돌아오기 전날에 새벽 1시 30분쯤에 해가 지는거를 한번 봤을뿐, 깜깜한것을 본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ㅋㅋ
알라스카에서는 해가 길어서 술장사가 잘 안되겠어요. 아침에 손목시계 사진 찍으신 거 아니시죠?@@
형광등 이모티콘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더 신경써서 읽게 되네요 ㅎㅎ
3편도 기다립니다~~~
이번에 다니면서, "아, 이런건 책에도 없겠다, 내가 마적단들께 알려줘야지" 하는 몇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잘 안보이는 약수터 물 받는곳이라던가, 갑자기 스피드 리밋이 바뀌면서 경찰이 떠억 대기하고 있는 곳이라던지... 후기에 어딘가 나올거예요. 저 이모티콘과 함께. ㅋㅋ
어후.. 아침 10반 아닌가요?
보통 아침엔 해가 반대쪽에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녁 9시가 넘으면 백야현상으로 약간 Dusty한 어둠이 시작되어서, 그 시간부터 야생동물들의 활동이 활발해 진다고 하네요.
피곤한줄 모르고 다니셨다는 말씀이 부럽게 다가옵니다. 피코님도 강철체력...
이동네도 워낙 풍광이 좋으니 사진들이 예술이군요. 월마트앞 전경... 대단하네요.
다닐때는 몰랐는데, 다녀오니까 코가 부르텃습니다. 입술도 아니고 코가~~@@
풍경 하나하나가 다 예술이네요. @.@
감사합니다, 봉다루님. 가끔 눈 감으면 보입니다. ㅋㅋ
기차가 눈에 들어오네요.. 2살반된 아들이 기차덕후인데 보면 당장 달려들듯 합니다.. ㅋㅋ
그러시면 여기 오시면 주무실곳 하나 알려드릴께요. 6편쯤에 나올텐데요. 기차를 호텔로 개조해서 숙박을 하는 호텔이 Seward에 있습니다. Denali에도 있긴 한데, 거기는 실제 숙박은 다른 건물에서 하구요.
아, 이런...
피코님 와이프분이 큰맘 먹고, 뜨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수영복 안챙겨 오신건데, 그걸 놓치시다니... ㅉㅉ
드뎌 2편 읽었습니다! 유익한 정보 + 패션조언까지! 후기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도움되는 정보를 계속 올려볼께요. 저도 처음 가본 곳이라, 생소하게 겪은 일들이 많이 있었어요. ㅋㅋ
앵커리지 기차 너무 멋지네요! +_+
앵커리지는 시내 트레일도 어디 국립공원 온 듯 합니다. ㅎㅎ 백야를 즐기며 신나고 빡시게 여행 잘 다녀오신 것 같아요~
기차 머리가 아주 멋있더군요. 저 Alaska라고 써있는게.. 아주 웅장하던데요.
빡시긴 빡셨습니다. ㅋㅋ
멋있어요! 월마트 전경!! ^^ 저도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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