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기사입니다.
제목: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711103710660
오바마 대통령 팔라디움 카드 사용하네요. UR 모아서 어디다가 쓰실려고...
팔라디움 카드도 도란스 카드겠죠? ㅎ
분기별 프리덤 보너스도 같이 달려줘야 할 텐데.....
정작 도란스만 있고 가전제품은 없을 수도 있다는......?
마모님이 최근에 대문글에 언급하셨죠. 팔라디움 카드는 서민들은 받을 수 없는 도란스카드라고요. ㅋㅋ
팔라디움카드.. 언제 받을수 있기는 한걸까요.. ㅋㅋㅋ
전세계 5000명 정도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는 그 카드...
어쩌면, 오바마 대통령이 자기 이거 받았다고 쑈업 한거 아닐까요?
곧 임기도 끝나가는데 얼렁 마일리지 모아서 쓸데가 있을지도...
어떤 benefit 이 있을까 궁금해서 대충 찾아봤는데 클래스가 다르군요 ㅎㄷㄷ 마모님 말씀대로 서민들은;;;
1년에 "십만불!"을 쓰면 보너스 마일을 주는군요...;;;; 대통령께서 스펜딩이 급하셔서 바베큐를 쏘셨나봅니다. ㅋ
그나저나 프랭클린 바베큐는 처음 들어보네요. 오스틴이면 루디스나 카운티라인나 솔트릭을 갔어야지...
아.. 그런 좋은 곳이라 제가 못 가봤군요. ㅋㅋ 하긴 대통령께서 루디스같은 곳에서 버킷에 음식 담아드실 순 없겠죠..
오스틴에서 약 5년전부터 엄청 뜨는 가게입니다. 카운티라인은 관광객은 좋아하지만 오스틴 사람들한테는 별로 인기가 없구요 (맛이 제일 떨어지거든) 솔트릭은 괜찮지만 객관적인 평으로는 프랭클린보다 못하다고하네요. 루디스는 갈때마다 맛이 편차가 심하긴한데 카운티라인보단 훨씬낫고 솔트릭보단 못해요. 루디스나 솔트릭은 서른번정도씩 가봤고 프랭클린은 달랑 한번가봤는데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줄이 너무 길고 점심에밖에 안하기때문에 (11시엔가 열어서 고기가 1시정도면 다 떨어져요) 불편해요.
프랭클린은 시내에서 매우 가깝고 요샌 프랭클린에서 분가한 집도 생기고 난리입니다 ㅎ
대통령한테 새치기당하고 얻어먹으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이건 연회비가 얼마나 할까요? 궁금해서 인터넷에 뒤져보니 595불하네요....ㅋ 혹시 마모회원분들중에 가지고 계신분이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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