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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댓중인데 벌써 조회수가 후덜덜 합니다. 이거 삐끼치는 방법인가효 ===3=3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립니다. 다음주 혼자만의 시간에 저녁에 소맥 하면서 1편부터 정독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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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올아왔네요 ^^
보수동에 랍스터가 있다면 알라스카엔 연어와 넙치가 있군요.
ㅋㅋㅋ 삐끼는요. 후기쓴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그리고 정리할 사진이 너무 많아서 어찌할지 잘 몰라서 막 헤메고 있습니다.
제가 Fairbanks에서 정말 좋은 버페집을 갔었는데요. 거기에서 주는 연여구이 엄청나더군요.
피코님이 제대로 영감주셔서 내년에 알라스카 가기로 했습니다. 대한 항공 마일로 가는 방법이 있다길래 공짜로 한번 날라볼려구요. 오늘 아침에 울집 따님 빙하 사진 보여주니 좋다고 가잡니다. 후기 계속 부탁드려요.
배의 작명센스가 정말.....
미드나잇 선을 타고 한번 나가보고 싶네요. ㅎㅎ
후기 고맙습니다.
저도 저 배 이름들보고서 신기해서~~@@
처음으로 백곰이 나오는군요.^^ 몇일 이런 경치만 보고 계시면 돌아오기 싫으시겠어요.
이제는 생선 사진들이 ㅎㄷㄷ 회좀 드셨는지요...
회는 못 먹었구요. (차도남님 만나뵈었으면 먹었을텐데, 제가 시간을 못 만들었어요. ㅠㅠ)
5일에 Fairbanks에서 아주 맛있는 집에가서 연어, 프라임 립, 게다리 실컷 먹었습니다.
멋진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도 언젠가는 알라스카로 고고~~~
전 초고추장 준비해가야 겠네요... 와사비도.
감사합니다, 포비님.
초고추장도 좋구요. 연어는 소금장에 김에 양파넣어서 먹어도 맛 좋지요. 저도 지금 먹고 싶습니다.
담엔 진짜 배타고 낚시를 나가야겠습니다. 배에서 바로 회쳐서 먹어도 맛 좋겠어요.
막 잡아온 물고기들 너무 신선할 것 같아요. 침이 줄줄...
나루 스시 한번 가야겠는데요...
흐흐.. 나루스시~~
와, 물고기들 먹고싶어요! :)
시간만 더 있었으면 몇마리 저한테 죽었었을텐데요. 아쉽군요.
아.. 초장 가지고 가야 하나요?
앵커리지에 한국장이 있을것 같은데요? ㅋㅋ
이게 지난 번에 말씀하신 기차를 개조한 호텔이군요.. 생각했던거 보다 좋아보이네요.. ^^
중간에 나오는 생선이 계속 노려보고 있어서 깜짝놀랬어요.. ㅋㅋ
네, 저게 그 기차로 만든 호텔입니다. 안에 좋아보이는데, 저 사진에도 선풍기가 보이네요. 역시 에어컨이 없나봅니다.
홀리데이인이 위치 좋은곳에 있지만 3연박이 문제군요. 참 생선회 드셨다고 하셨나요? 구경만 하신듯 해서요... (아 못드셨군요. 생선이 아주 싱싱해 보이던데요)
현지분들과 많이 어울리신거 같아 부럽습니다. 피코님처럼 영어 잘하면 좋겠어요.
드날리 갈 일정에 바빠서, 생선은 저렇게 구경만하고, 잡아온 사람들한테 이것 저것 물어봤어요. 저 생선 잡는 빨간셔츠의 아저씨는 막 물어봐도 한마디도 대답 안하더군요. 생선잡는데 신경 쓰이나봐요.
담엔 포인트 더 모아서 3일밤 가야겠습니다. 저번에 8만 털고, 이제 조금씩 모아서 2만 남았습니다. (빅윈 언제 하나요?)
아주 만선이군요.
주말에 코스코가서 연어 사다 먹어야겠어요.
사실 저도 지난번 빅아일랜드 갔을때 배타고 나가서 아히 참치 한마리 낚았었는데요 요리해 먹을 방법이 없을듯 해서 아저씨들 드리고 왔는데 두고두고 생각나고 아깝네요. ㅋ
와 어느새 6편까지
너무나 재밌게 읽었어요
호텔 대박 ㅋ 선풍기 죽이네요
현지인에게 아침도 얻어먹고 피코님의 인기는 알라스카에서도 식지 않는군요 ^^
저녁에 연어 먹었는데 싱싱함 연어는 때깔이 달라보이네요
6편에서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내일부터 잠시 출장이라, 한편쓰기도 힘들겠어요. 담주에 또 하나씩 올려볼께요. 내용을 안까먹어야 할텐데, 큰일입니다.
Carol아줌마와 같이 식사한것도 굉장히 우연... 운이 좋았어요. 나머지 여행 일정에 대해, 조언도 많이 해 주었구요.
Alaska State Bird가 Mosquito 라고 알려주시더군요. ㅋㅋㅋ
(진짜 State Bird는 http://www.statesymbolsusa.org/Alaska/bird_willow_ptarmigan.html 이예요. 얘네들 사진도 나중에 나옵니다.)
Alaska State Fish는 Chinook Salmon이란것도 이분께 들었습니다. 짧은시간에 많은걸 배웠어요.
너무 자세한 후기와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알라스카까지 가셔서 잡 오퍼 받고 오신겁니까??? 연봉협상까지 마루리 짓고 오시지 그랬어요?^^
같이 식사한 아주머니가, 뭐 여러가지 큰거 많이 하시더라구요. 제가 하는 일을 물어보시더니, 그렇게 이사 올 맘 있으면 얘기하라고 하시데요. ㅋㅋㅋ 연봉은 뭐.. 잘 모르겠습니다. ^^
갓 잡아올린 생선 맛은 끝내주겠죠? 첨 보는 아주머니한테 아침식사도 대접받으시고, 피코님 인기 좋으십니다.ㅎㅎ
그냥 지나가다가 만났는데, 그날 Seward날씨가 비가 올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산에 갈까, 아니면 수족관을 갈까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만나서 날씨얘기하다가 밥까지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진짜 제가 대접하려했는데, 처음부터 돈 같이 내시겠다고, 서버한테 말 하시더라구요.
누님이 아직 Ms... 노...오처녀... ㄷㄷㄷ
설마요~~?? ㅋㅋㅋ
아주머니 숙소까지는 피코님 사모님과 함께 가신거죠?? ㅋㅋ
핫한 알라나에서도 핫하신 피코님이시라 알라스카에 며칠 더 계셨음 빙하가 녹았을 수도요... ㅋㅋㅋ
ㅋㅋ 쌍둥빠님의 상상력~~. 와이프랑 같이 다녀왔죠.
동네는 아담한데 두른 풍경은 세계 1등이네요. 연어 한 마리 안 집어오셨나요? 넘 맛나보입니다. -ㅠ-
연어는 나중에 식당에 가서 원없이 먹었습니다. 맛이 정말 좋더군요.
경치는 엄청났구요. 앞으로 가는 곳에도 더 좋은곳이 많긴 한데, 아직도 이곳이 너무나 기억에 남습니다.
으아~ 엄청난 여행기 시리즈 정말 잘 읽었습니다.
이런 대박 후기를 보고 나니, 사진 몇장으로 허접하게 여행 후기를 올려보려했던 제가 너무 부끄럽사옵니다.
그냥 조용히 접고, 능력자분들의 후기들이나 닥치고 감상해야겠어요. ^^
내년 여름쯤 알라스카를 노리고 있었는데, 저도 알라스카는 크루즈밖에 방법이 없는 줄 알았어요.
피코님 정보들 몽땅 스크랩 해 놓고, 육로를 달리며 여행하는 방법을 이제부터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요. 대박후기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로 여행하면 구경하는게 많아서 좋기는 한데, 운전이 조금 고되요. ㅋㅋ
캬~~이렇게 자세히, 친절히, 후기를 작성하셨군요. 바빠서 이제야 다봤어요. 화장실 없은방,,,,,,, 은 가면안되고 피쉬먹게 초장준비,,,,,,,, 은 꼭해야겠다, 라는 나의 다짐.
차도남님께서 다시 말씀해주셨는데, 생선은 배에서 잡아서 바로 먹는거 아니랍니다. 초고추장 준비 안하셔도 되요. ㅋㅋㅋ
화장실 없는 방은 처음부터 알긴 했는데, 그냥 싸서 잠만 잘거니까 해봤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침대가 좀 후져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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