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달 전에...

capital venture 카드가 1년이 다 되어가 캔슬한다고 전화걸었더니만

account close 할 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card cancel이랑 account close랑 같은 말 맞죠?

(yes 했더니만 뭐라고 40초정도 얘기하던데.. 뭔소리인지는 모르겠구요.. credit이 뭐 어쩌고저쩌고..)

그러고 나서 capital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account closed 라고 써놓았었습니다.

한달뒤인 오늘 집으로 캐피탈원 카드로 gap 옷을 사면 20% 할인된다는 targeted coupon이 날아왔습니다.

그래서 현재 캐피탈 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카드번호도 그대로 남아있고, account closed 라고 빨간 글씨로 써있긴 한데..

payment due date가 5월 16일로 업데이트 되어있네요.

물론 갚을 돈이 없어서 $0.00 이긴 하지만요.

카드를 캔슬했드면 아주 없어져야 하는 것 아닌지요??

체이스의 경우에는 캔슬시키면 아예 없어져주시던데요..

혹시 캐피탈원 카드 캔슬해보신 분들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워낙에 초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