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 가족님들...
여름휴가가려고 싸우스웨스트로 예약을 했더니 에어트란 비행기네요. 싸웨는 얼리버드 체크인이 있는건 알겠는데 에어트란은 자리를 돈주고 사는거네요.
네명이 가는거라서 같이 앉아 갈려면 자리를 미리 사야할거 같은데 자리를 미리 돈주고 사지 않으면 그날 가서 그냥 남는 자리에 앉는건가요?
감사합니다.
Merge 전의 에어트란은 24시간전에 check in 하고 좌석 선택 가능했습니다. 아마 지금도 같은 시스템일듯 하구요.
그런데 인터네셔널 flight인 경우에는 당일날 직접 가서 좌석을 받았어야 했던것 같습니다. check in 도 온라인으로 안되구요.
합병되고나서 처음으로 에어트란을 타봤는데 24시간전에 체크인할때 자동으로 자리가 배정되어 나오더라구요. 같은 예약에 여러명 있었는데 자리는 자동적으로 붙어서 나왔어요.
사웨 홈페이지에서 체크인할때 좌석을 어떻게 바꿀수있는지는 결국 못 찾았고 (에어트란 홈페이지에서는 가능할거같은데 사웨를 통해서 구매하면 어떻게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공항에서도 사웨 체크인 키오스크 기계는 좌석에 대해선 아무것도 선택이 없었던것같아요. 그래서 그냥 주는대로 앉아왔어요. 맨날 A그룹 B그룹 긴장타다가 에어트란은 막판까지 화장실 다녀오고 천천히 탑승해도되서 나쁘진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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