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관련팁...
오늘 7시가 만남시간이지요. 현재 비공개인원까지 7-8명 되시는 듯 한데요.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
노던대로 남쪽 사이드는 아시다시피 4-7pm NO Parking 입니다. 따라서 7시까지 고쪽에는 아무 차도 파킹이 안되어 있다는 말씀...
6시 55분까지 오셔서 잠시 차에 대기하시다가 59분이 되면 파킹 pay 하시고 7시 땡하면 처갓집으로 들어오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이 어려우시다 그러면 연락을 주세요. 대기하다가 발렛 해드릴께요. ^^
카톡 아이디 sikama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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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에서 오신 아버지를 봉양하느라 요새 뜸했습니다. 미국 와 계신 동안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번 하와이에서 한번 응급실 두번 가시고 어제부로 잘 돌아가셨구요.
암튼 마치맞게 벙개를 요청하는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인지도 지명도 딸리는 제가 서식지가 근처다 보니 벙개공지도 또 한번 올려보네요. ㅋㅋ
이전에 제가 했던 벙개공지 알아맞추시면 제가 순대국밥 쏩니다. ^^ 롱텅님 빼구요.... ======3333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릴 치맥과 함께 하는 벙개입니다.
장소는 치맥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뉴욕하고도 플러싱하고도 처갓집(노던 161가)이요.
플러싱이 와인이 어울리는 곳은 아니죠... 저희는 치맥으로 주욱 갈렵니다. 겨울에는 살짝 쐬주로 외도하는 한이 있더라도... ㅋㅋㅋ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전 술을.... ㅠㅠ)
시간은 다음 주 화요일(7/22) 저녁 7시에요. 일단 히로다마님과 밤새안녕님께서 그때까지 안녕하시면 함께 하신다고 했구요.
지난번에 맨하튼 벙개에서 만나뵈었던 분들... 특히 교통이 불편해 맨하튼에 오지 못하신 뉴저지, 커네티컷 분들... 제가 발렛도 해드립니다. 차 가지고 오시기만 하세요. ㅋㅋ (GPS용 주소: 160-2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
애들 있으신 분들 같이 오세요. 제가 요새 세째 때문에 저녁시간에 첫째, 둘째는 책임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같이 나와야 하니 혹시 가능하신 분들은 같이 오셔도 됩니다. 애들 인원 많아지면 제가 베이비시터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진심)
아래에 댓글을 다실때, 인원(어른,아이) 도착시간 적어주시면 예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간만에 글을 쓰니 긴장됩니다. 빠진 내용이 없나 다시 한번 보구...... ^^
올립니다. ^^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너~~~~무 덥습니다. 아버님께서 더군다나 미국에서 응급실을 두번이나 다녀오시다니 많이 놀라셨죠 ??~~~~~~ 잘 처리되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치맥 번개. 간만에 급~~~~급급 땡기는 모입니다. 처음으로 참석에 손들어 두겠습니다. (나이스.)
오늘 저희도 유사 치맥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레이니님이랑 KFC 에서 닭사다가 공원가서 캔맥주 ㅠ.ㅠ
롱텅님과 함께하신 번개장소는 "토속촌" 으로 찍어봅니다.
치맥하면 플라동 플라동하면 치맥이지요,더구나 마모 친구들과 함깨라면 만사 재치고 참석합니다, 더운 여름밤 플러싱에서 만납시다.
까망콩님 간만입니다,편안하시죠?
모임이 바로 오늘입니다. 비록 마모님도 식상하셔서 매쥑 ~~~~~ 터치도 안해주시지만.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오랜만에 모임이라 참석인원 6-7 분 정도 되실 것 같습니다.
한번도 참석해 보지 않으신 분들도 용기를 내서 한번 나와보세요. 우린 이미 절대로 어색하지 않아요.
가고 싶습니다~~
누추합니다. ^^
다음번 나루스시 번개를 기다릴께요.
갈비도 아니고 치맥인데 어색하면 안되지요... ㅋㅋ
애들을 데리고 갈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
어제 류현진이가 이겨서 기분 좋게 나갈 수 있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
어익후. 제가 오늘 몸이 안 좋아서 게시판에 시간 맞춰서 들어오질 못했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사진이 있었던가요? ㅋㅋ 재미없을지 모르는 간단한 후기 올립니다.
7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다들 제 시간에는 못 오시구요, 다 모인게 7시 40분쯤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랑 밤새안녕님, 그리고 레오님은 이미 작당이 되어 있던 터라 누가 더 오시냐가 관건이었는데, 해피마녀님이 참석의사를 밝히시고 여자분이 혼자면 안된다는 말씀에 밤새안녕님께서 급히 디위님 섭외에 성공하셨구요,
저에게 개인적으로 섬마을처자님께서 오시겠다고 하여 총 6명(3:3) 미팅을(헐....) 진행하고 싶었으나 저를 비롯한 남자분들의 나이가 거의 소도둑 수준이라 그냥 마일에 대한 톡톡만 진행했습니다.
치맥벙개답게 음식은 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 골뱅이무침, 감자튀김에 생맥주였구요.
계속 마일강연의 대가로 멋진 모습을 선보이시고 싶으셨던 우리 밤새안녕님을 제외하고는 다들 배불리 먹었습니다. 뭐 말씀하시느라 음식 드실 시간이 없으시고 맥주로 그저 목만 축일뿐.... ㅋㅋ
밤안님의 비지니스 한국 왕복 네장끊기, 하얏에서 싸게 자고 포인트 대박 받아오기, 플로리다쪽 여행지 추천 등등(제가 중간중간 나갔다 와서 다는 기억을... ^^::)
끊이는 않는 강연에 해피마녀님 특히 감탄해 마지 않으셨지만 여자분들의 최연장자로서 그 주옥같은 정보를 다 기억할 수 없음에 한탄하며 가셨습니다.
특히 레오님과 티모님의 영화(?)같은 만남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ㅋㅋ
암튼 새로오신 섬마을처자님과 디위님은 학교를 베이스로 한 족보찾기를 열심히 진행하시고 전화번호 주고받으시고 돌아가셨다는...
3시간 30분정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섬마을처자님은 용감하게 차 몰고 돌아가시고, 레오님과 함께 여성동지 두분 내려드리고 집으로 들어갔다능.....
직찍이 없어 관련사진으로 대치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ㅋㅋ ===========33333
어우 아침부터 양념통닭 사진에 위산이 들끓고있습니다. 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
ㅋㅋㅋ 위산이.... 갤포스 보내드립니다. ^^;;
아 부럽네요~ 어제 갑자기 회사 접대할 일이 있어서 못갔는데 T.T 다음에 꼭 뵈길 바랍니다~
오신다고 했다가 못 뵈서 섭섭했습니다. 담엔 꼭입니다. ^^
전 원래 멋있습니다만. ^_______^
어제 발렛에 롸이드에 콩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약 10년전 본촌과 함께 뉴욕의 양념치킨 시장을 열어갔던 처가집 치킨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는게 놀랍네요 ㅎㅎ
여기 장사 잘 됩니다. 치킨에 한국식 피자가 되니까요.
지금 동일한 성향의 페리카나가 지난 달부터 오픈을 해서 앞으로 더 빡센 사투가 벌어질 것 같기는 합니다.
족보탐험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중요한 마일얘기의 맥을 끊은거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주차티켓의 위협으로부터 제 차를 구원해 주신 까망콩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밤새안녕님의 열띤 강연(!)도 굉장히 인상적이었고요, 레오님, 디위님, 해피마녀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다음번 모임때도 참석하고 싶어요!!! :)
ㅋㅋ 저도 쓰면서 귀국하셨습니다로 고쳐야 하나 갈등을 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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