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를 바꾸려 전화를 하고 끊기 전 지나가는 소리로 "혹시 얼마전에 연회비 돌려받고 닫은 AAdvantage 다시 열 수 있어?" 라고 했는데
"잠깐만 수퍼바이저랑 얘기해 보고 내일까지 알려줄게"하더니
새로 카드 열어주었습니다.
AA 탈 일도 카드 쓸 일도 없어서 그냥 닫았는데 내년에 있을지 모르는 하와이 여행을 위해 살려 두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그냥 찔러 봤는데 덜컥 물었네요^^
새로 열어주면서 연회비를 면제받으신건가요? 저도 처닝도 어렵다는데 얼마전에 닫은 카드 그냥 살려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쳐닝 방법인가요? 흠..
닫으면서 청구한 연회비를 환불을 해 주었느데, 제가 3주 정도 후에 retention bonus 삼아 연회비 없이 다시 열수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Representative 이름이 Katherine이었나? 아무튼 목소리가 긍정적이고 활기차고 친절해서 제가 한번 던져 본겁니다.
번호는 800-950-5114 였던거 같습니다.
예전에 쓰던거 구겨버렸다고 하니까 다시 보내 준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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