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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2등! ㅠ_ㅜ
미국 사람들도 온천 좋아하는군요~ 뜨뜨~~~~읏하니 여독이 많이 풀리셨겠습니다~
저도 드날리 기대됩니다!
한국사람은 저희 부부와 그 아줌마 아저씨들 밖에 없었구요. 모두 미국사람/유럽사람들이더군요. 정말 좋았어요.
드날리 버스탄거 말고 별거 없는데... (큰일났네요ㅋ)
온천보니 제몸이 풀리는 기분입니다. 요즘 여기저기 쑤시는데 온천을 가야겠군요.
어릴땐 그리도 싫던 온천이 지금은 자주 생각납니다.ㅎㅎ 저녁시간이라 성인탕에서는 사람이 별로 없나여??
너무 늦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사람이 진짜 별로 없더라구요. 안에 아이들 있는 수영장엔 그래도 사람이 좀 있었어요.
담엔 일찍 가서 하루종일 뒹굴뒹굴 해볼까 생각중이예요. (근데 시간이 없군요. ㅠㅠ)
아~~ 온천.. 좋군요.. 보고 있는 제몸이 다 풀어지는 것 같습니다.. 근데 여행기 내도록 나오는 모기는 정말 많나보네요.. 모기는 정말 싫은데.. ㅠㅠ
비공식 State Bird라니까요. ㅋㅋㅋ 많긴 많더라구요. 한넘은 셔츠 위를 뚫고 물었는데.
온천 정말 좋아요. 그냥 별 볼품없고 꾸며놓은거 없는데, 온천 물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도 그런분들 있었어요.
참, 중국에서 온 커플이 있었는데... 남자는 아주 자~~알 생겼어요. 그런데 같이 온 여자분이 온천 위에 돌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데... 포즈가(포즈만) 완전 달력 모델... 그런데, 달력은 하나도 안 팔릴듯ㅋㅋㅋ 그러고 둘이 놀더라구요. 아주 웃겼어요.
저는 기가 쎈지는 잘 모르겠던데~~ =3=3====3333
밤에 찍은 사진도 정말 대낮같아요! 그리고 피코님이 수다를 피해 ...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셨다니 ... 그 분들의 수다 강도가 상상이 안가네요! ㅋㅋ
이런길로 계속가요..ㅎㅎ 이거 완전 조지아 분위기인데요..계속 똑같은길...
그나저나 저 온천은 정말 대박이네요.
하긴 조지아 길도 이런곳도 많이 있죠. ㅋㅋㅋ
온천에 또 가고 싶습니다. 몸이 찌뿌둥~~~
이야~ 저는 온천은 언제 가봤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두세시간 불리셨으면 때 많이 나올텐데요 ㅎㅎㅎㅎ
환경오염좀 시키고 왔어요. 저 말고, 제 와이프가~~ㅋㅋㅋ
9,10편 연달아 봤네요
먹방 후 온천. 부럽습니다
알라스카 뽐뿌 지대로 받고 있어요. ㅜㅜ
그렇게 둘이 붙였더니, 완전 먹고 놀자판(?)이긴 한데요. 그게 진짜 휴가를 즐기는것 같아서 참 좋았어요.
마적단은 아니신것 같구요. 한국에서 관광오신 신세대 아주머니셨어요.ㅋㅋ
눈 올때 가도 좋을것 같아요. 일본어 연습 해야하나요???ㅋ
아껴 두고 있는 중입니다...
나중에 한가할 때 몰아치기로 볼려고.. ^^;;
알.라.스.카.. 10년이내에 한번 가보기로 꼭 다짐해봅니다..
뭘 10년씩이나 기다립니까? 가지고 계신 마일로 충분히 됩니다. 좀 풀어보세요. ㅋㅋㅋ
다행히 요건 좀 덜 부럽네요...
이 근방에 다 있는거라요. ㅎ
ㅋㅋ 그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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