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곳에 델타를 타실분이 많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저는 가격의 압박으로어쩌다보니 8월말과 11월말 모두 델타로 예약을 해버렸네요 ^^
비록 항공사쪽은 스테이터스가 없지만 어느날 뜬금없이 날아온 아시아나 골드 (....) 가 생각나서 급 매치를 시도해보았습니다.
http://www.delta.com/content/www/en_US/business-programs/skymiles-medallion-status-match-challenge.html
목록에는 아메리칸과 유나이티드밖에 없지만 메일로 아시아나로도 되냐고 물어보니 offer is available to you 라고 하길래 그냥 저질러버렸네요 ^^
델타 실버로 매치가 되었지만 나름 economy preferred 좌석이 미리 지정이 됩니다.
암튼.....이런 글은 도대체 어떻게 마무리해야하는지 (ㄷㄷㄷㄷ) .....
ㅠㅠ 혼자 외롭게 앉아서 갑니다
업그레이드는 자동으로 신청되었드라구요 ^_^
델타 실버메달리언의 아쉬움이 Economy Comfort좌석에 앉으려면 (메달리언임에도 불구하고) 돈을 내야하는데요. 제가 예전에 실버일때는 주로 엑싯로우에 앉아서 갔습니다. 엑싯로우 자리가 쿠션이 딱딱해서 그렇지 leg room은 넉넉해서 좋지요.
업그레이드 되는 가능성은 좀 희박하지만, 아주 가끔 됩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는 따로 신청하는게 아니고, 레비뉴 티켓 사시면, 업그레이드 자동으로 요청됩니다. 컴패니언도 마찬가지구요.
실버 Economy comfort 도 체크인 당일날에는 공짜로 착석 가능합니다. 저는 그래서 엡에서 체크인 하라고 튀어나오자마자 바로 명당자리 지정하지요. 업그레이드는 비지니스 부터 가능합니다.
오, 그렇군요. 실버였던적이 하도 오래전이라서... ㅋㅋㅋ
네 ㅋㅋ 자동으로 upgrade requested 로 바뀌더라구요.
Comfort는 지금 하려면 돈내야하고 Preferred 좌석만 지정가능한데 비상구 좌석이라 저는 만족하구 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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