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플래티넘 파워로 (ㅋㅋ) 파트너님 런던행 직전 JW Marriot Suite 에서 감동 함 먹여주고 kick out 한후 (JW Marriott Cairo 의 재발견이었음다. 후기 한번 써야 하는데.. ) 저의 싸랑스런 보금자리 (응? ) 쫌 후줄근한 Ramses Hilton 에 안착한 아이샤임다  (역쉬 이 나라에서 최후의 비빌구석은 힐똥밖에.. )

오늘은 라마단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Iftar 을 끝으로 fasting 끝났습니다.  헉헉.. 

현재 오늘밤부터 시작해 Eid Al Fitr 시작 3일간 휴일인데, 특히 오늘밤은 내일 해뜰때까지 놀고, 쇼핑하고, 쳐묵쳐묵하다 장렬히 쓰러지는 날입니다.

시내에서 레이저 쏘고, 불꽃 놀이에, 나일 보트들 광란의 스피커에 아주 난리법석이  아니군요. 

근데 지금 나가면 교통 지옥임 (제 친구들 다들 traffic 무서워서 못 나오고 있음..).  양쪽 다리가 꽉꽉 ~ 막혔네요.  새벽 1시 되면 좀 나아진다고 합니다. 

힐똥 쒜프 아저씨가, 내일 아침에 제가 좋아하는 라마단 쫑을 기념하는 쿠키 (kahk 이라고 불려요) 신선하게 구워 주신다고 합니다.  냠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