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라는 신세계가 있다는 것을 작년에 깨닫고..
박봉의 회사원이라는 한계(?)내에서 할 수 있는 (즉 초보자가 제일 먼저 해야 할) 카드를 받아 마일리지를 차곡차곡 쌓다 보니
어느덧 3박4일 플로리다 여행도 공짜로 숙박했고 (SPG)
이번 겨울에 아내가 출산하는데 돌봐주시러 오시는 장모님 비행기 티켓도 공짜로 끊었습니다. (대한항공 : 사파이어 + 프리덤)
카드는 왜 자꾸 만드냐고, 연회비 내는 카드 만드는게 아니라고(?) 타박하시던 부인님께서 이제는 쓰담쓰담 해주십니다. ㅎㅎㅎ
다 여러분의 덕택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얼릉 그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와이프님이 쓰담쓰담해주셔야 하는데,,, ㅠㅠ
축하드립니다. 와이프님의 쓰담쓰담을 받으려면 역시 "장모님 비행기 티켓도 공짜로 끊었습니다" 이런 처가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의견 내봅니다.
하얀 박스안에 뭐가 있나 한번 커서를 가져가 보았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계속 쓰담쓰담 받으시길 바래요.ㅋㅋ
저도 가입 초년생인데 이젠 중독 증세가 슬슬 나는게 매일 이곳에 않들를수가 없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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