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한지는 2년가까이 됐는데 매일 눈팅만하다가
오늘에서야 글을 쓰게됐네용.
마모덕분에 몰디브 5박 (파크 하얏트)+ 파리 3박 (방돔 2박, 마들렌 1박) 완전 호화롭게 신혼여행했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에 캔쿤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마일리지 항공원구입 문의드립니다.
BA Avios로 구입하고 싶은데 현재 제가 가고싶은 날짜 11월 26일-30일에는 아예 Available Tickets이 안뜨더라고요.
10월말까지는 티켓이 있는거 같은데..
벌써 다 매진이 된거 일까요? 아님 아직 BA에서 티켓을 안푼걸까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에는요,
미국살이에 있어서 추수감사절 전후 비행편은 웬만큼 인기있는 곳들은 어디나 이미 매진 또는 천정부지의 금값이 아닐까 싶은 예감이.....
헉...벌써 인가요? ㅠㅠ 빨리 준비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추수감사절은 우리나라 추석같아서 사람들이 무조건 집에 가기때문에, 예약이 당연히 엄청 일찍부터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바쁜 구간 마일리지 티켓 구하려면 진짜 330일 전에 해야돼요.
심지어 국제선 같은 경우에, 장거리구간은 표가 있는데 국내선 연결편을 못 구해서 싼 표를 못 사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렇군요..duruduru님 edta450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DTW에서 CUN 편도로 AA 마일 이용해서 3만에 퍼스트 예약했는데 다시 돌아오는 편은 너무 마일이 많이 드네요..ㅜ.ㅜ 돌아오는 편 UA 편도 알아보니 590불 정도 하던데 이정도면 괜찮은건 가요? companion certificate 이용해서 두장하면 대략 760-800정도 될듯한데요
마일 발권의 경우에 여름휴가는 가을에 준비하고, 겨울휴가는 봄에 준비하라고 배웠습니다.
부지런하신 분들은 여름휴가를 여름에 준비하시고, 겨울휴가를 겨울에 준비하시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330일) ^^
넵 그렇군요~~ 이번에 큰 교훈하나 얻습니다~~댓글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항공권을 어찌할지 고민되지만요 ㅠ.ㅠ 잘 알아보고 결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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