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쪼금 늦었지만 가입인사드립니다. 벌써 멍청한 (하지만 제겐 중요한) 질문을 두개하고 친절한 답변도 받았습니다.
전 미국에 온지 20년이 넘어가네요. 그리고 시간이 있음 한국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하지요. 하지만 마일모아는 바로 며칠전에 만났습니다. 이말의 결론은 그동안 엄청난 마일을 버렸다는 의미라고... ㅠ.ㅠ (통곡합니다)
암튼, 충격이고 (아직도 머리가 띵한... 이럴수가...), 공부하고 있습니다. 정보들 참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여행후기로 보답할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길게 보시고 전략을 짜시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처음 마모를 알게 되면 모든 분들이 과거를 회상하며 통곡합니다.ㅎㅎ
이제부터라도 차근히 잘 모으시면 마일 부자 되실 수 있을 겁니다.^^
그 충격 다들 한번씩 받으신거 같더라구요 저도 그렇구요. 환영합니다 찬찬히 공략해보셔요-
마적단 교가 1절은 아시죠?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전 나도야 님 보단 다행이네요. 10년밖에 안되어서요.
전 3개월전에 알았는데 땅을 치고 후회 했습니다.
멍청한짓 리스트:
1.와이프 프리덤 포인터로 크리스마스 선물 사고 무척 기뻐한거. 한 2만 마일 날렸습니다.
2. 아시아나 사인업 만마일 한번 받고 5년동안 열라게 신용카드 써온점.
3. Amex blue cash 여행경비 백불 만들려구 몇달동안 만불 꾸준히 스팬딩하고 기뻐하며 레비뉴 티켓산적.
그리고 60불 크레딧 쌓일때마다 개스 카드로 바꿔 먹은적
4. 아무 혜택없는 그냥 은행 카드 한국에 잘 쓸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부모님께 드리고 필요할때마다 쓰고 외환 수수료 내 왔던거....
무수히 많으나 속을 후벼 파는거 같아 이만입니다.
댓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