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를 안지 6개월만에 회원가입합니다.  캘리 얼바인에 사는 40대 아줌마이구요.

며칠전 미국온지 만 3년만에 영주권을 받았어요. 그동안 맘졸이며 기다렸었던 시간들이었구요..남편은 컴퓨터 프로그래머이구요. 저는 전업 주부입니다.

웰스파고에 데빗카드로 시작해서 6개월후에 시큐어드 크레딧카드 리밋300불로 1년을 사용하니 1,000불 크레딧카드를 보내주네요.

크레딧카드 사용한지 1년이 채 안된 시점에 마모를 알게되어 2월초 체이스 샤프(남편, 저),  3월 바클레이 (남편), 아멕스SPG(저),  6월 체이스 프리덤(저), 시티 AA(저), 

어제 체이스IHG(저)  이렇게 연달아 달렸네요. 스펜딩은 여름방학 애들 학원비랑 8월에 한국가는 경비등으로 대부분 다 채웠습니다.

8월에 한국갔다가 돌아오면서 하와이에서 2박을 하는 여행 스케즐짜면서 대부분 마일리지로 사용하여 큰돈 들이지 않게 되었답니다.

남편한테 칭찬 받았어요.  

마모를 알게 되면서 신세계를 만난듯 합니다. 마일모아님을 비롯하여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마른 선비에게 우물물 한바가지에 한장의 버드나뭇잎을 띄운 시골 아낙의 심정으로 차근차근 배워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