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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Chase 사프. Dining의 한계는?

졸린지니-_- | 2014.08.01 05:04:3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밥사먹을 때 UR 1포인트씩 더주는 사프.

밥을 먹을 때든 다른 때든 뭐 그냥 메인카드니 별로 신경 쓸 일은 없었는데요,

암튼, 스펜딩 리콰이어먼트 때문에 다른 카드를 자꾸 쓰게 되니, 그럼 어디까지가 dining이냐? 하는 것이 궁금해서

한번 statement를 뒤적여 봤습니다......(카드멤버 어그리먼트 따위는, 어디 빛 안드는 방구석에 쳐박혀 있을 뿐이고)...만,

 

생각보다 범위가 넓군요.

 

일단 statement에는 그냥 합쳐서 니가 밥먹어서 받은 포인트는 이만큼이구, 첫번째 금욜날 먹어서 받은 포인트는 이만큼이야... 라고만 나오니

어쩔 수 없이 일일히 하나씩 Excel에 입력해서 합산을 해 보았습니다.

 

단골 스시집, 쌀국수집, Chilli's - 이런데야 당근

서브웨이, 칙필레, 버거킹 가고 도미노 피자 테이크 아웃 - 당근2

동네 도너스 가게, 회사 앞 샌드위치 가게 (Non franchise, local stores) - 음.... 그렇군...

Starbucks - '먹는' 게 아니라 '마시는' 것도 해주는 군!

Tutti Frutti (Frozen Yogurt) - 디저트도 밥으로 쳐줍니다?

뚜레쥬르, 또래오래 치킨, 분식집 - 모두 H-mart 입점 가게들입니다. Food court의 경우는 안 될 수도 있다고는 했지만, 꼭 그런단 소리는 아니었군요.

 

이상 저의 6월달 쳐묵쳐묵 리스트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그 이전 statement는 안 봐서 모르지만, 비슷할 것 같아요.

여러분의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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