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애틀에서 밤비행기를 타고(거의 새벽한시) 필라델피아를 갑니다.
그런데 시애틀공항에는 US라운지가 없더라구요... 시애틀공항의 US직원에게 물어보니... 너무 작은공항(?)이라서 라운지가 없다고...
그래서 물어보니 도착하는 공항에서 사용할수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체크인하는 직원이 정확하게 알까? 라는 의구심에 마모님들에게 한번 더 여쭤봅니다.
솔직히 도착공항에서 사용하면 더 좋은게....
도착은 오전8시반이고, 렌트카는 10시라서 조금이라도 쉴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혹시 이용한다면 어느정도 수준을 기대할수 있을까요?
아침에는 베이글이 있고요. 사과, 바나나, 오트밀, 땅콩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무료 인터넷도 가능하고, 그냥 평범한 미국 라운지에요. 내리셔서 짐 찾으러 안가고 바로 라운지로 가셔서 사용하시면 될거에요. 제가 그렇게 필라델피아 도착해서 종종 라운지 사용해서 간식먹곤 하는데요. 단점이라면 체크인할 때 짐을 맡기면 분실의 위험이 올라간다(?)는 정도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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