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멕스 어카운트 리뷰' 랄지 '어메리칸 익스프레스2' 등의 이름으로 크레딧 리포트 소프트풀이 되네요. 물론 '체이스'도 있었고 'CBNA' 라고 시티카드로 추정되는 회사에서도 있었구요.
광고 목적인 캡 원이나 다른 은행이랑 기록이 다른 게, 정기적으로 긁는 게 아니라 몇 달에 한 번 슥 긁고 가네요.
가만 보니 신규 계좌가 추가될 때 그랬던 것 같고, 스테잇먼트 업데이트될 때도 그랬던 것 같고, 그런데 정말 랜덤한 시점도 있고요.
이런 소프트 풀 쳌은 기계가 하는 걸까요? 고객 계정에 irregular 한 액티비티가 있다고 여길 때?
저도 궁금해요... 저는 익스피리언 soft pull 칸에 가끔 American Express Co라고 뜨는건 봤는데 한달전에 Amex Account Review라고 떳더라고요... 이건 혹시 무서운 아멕스 리뷰일까요? 암흑의 전초일까요? ㅠㅜ
지금 찾아보니 저도 있네요. SPG 비즈 카드 신청하고 (하드 풀 생긴지) 2주 뒤에 Amex Co 랑 Amex Account Review 두 곳에서 소프트 풀 했네요. 두달 전인데 ... 아직 아무 일 없구요. ㅎㅎ
저두요. 하드풀 생긴지 얼마 안돼 소프트풀이 여러 개 생기는 현상이 왠지 불안했으나 별 조치(?) 없는 거 보니 일단은 마음 놓으렵니다 ㅎ; 카드회사에서 risk 에 이만큼 신경쓰고 있구나, 하고 있네요. 와중에 이게 기계학습이라면 알고리즘은 뭘까 생각하는 원생.....
1번이 주로이구요,
2번은 적어도 바클레이에 해당됩니다. 너 그 후에 다른회사 카드 많이 열었네 하면서 자기네 카드 닫아버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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