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체킹 어카운트를 오픈했는데도 날아오네요.
1. chase total checking 어카운트 오픈하시고
2. 오픈 후 10일내에 $100불 디파짓 하셔야 하고
3. 오픈 후 60일내에 $500불 direct 디파짓 하셔야 하는데, 저는 이건 AMEX SERVE로 해결 했어요.
4. 그런다음 계속해서 $1500불 잔고를 유지하셔야 해요.(요게 안될 경우 다른 조건도 더 있어요.)
세이빙스 어카운트는 15000불 이상을 90일 이상 디파짓 하시는 거구요.
마일모아 식구들에게 도움될만한 소소한 정보와 함께 댓글을 달아주시는 한 분께 드릴게요.
먼저 저는 10일 뒤 보스톤으로 가는데 UNITED CARD에 쌓여있는 마일로 발권을 하려했는데, 직항이 보이질 않아
INK BOLD 마일리지로 검색을 해봤더니 더 적은 마일로 직항이 보이더라구요.
결국 UA보다 오고가는 시간대가 더 좋은 AA로 발권을 하기는 했지만요.
이거 이베이 에 $50 정도에 $500 짜리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공짜로 받으셔도 좋지만, 이베이에 $50 내고 $500 받으면 $50 불 더 받는것인데,, 그게 더 좋지 않나요?...
아 네 그럼 gomile5 님의 여행 후기를 예약하며 gomile5님께 쪽지로 코드 보내드릴게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gomile5&document_srl=77603&mid=board
3년 가까이 지났는데 아직 오픈 안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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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이 또 한발 늦었네요 ㅋ
ㅋㅋㅋ 쓰리스타님은 마일재능(MQ)이 대단히 높은 분 같고, 열심히 찾아서 확인하고 또 새로운 모색도 해보시는 진취적인 분 같애요.
쓰리스타님과 제가 첫 글 올리셨을 때부터 대화를 나눈 사이니까, 더 친근감이 가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때도 제가 좀 외람된 소리를 했었는데, 기꺼이 받아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써 주신 댓글이 유익한 정보가 담긴 것은 분명한데, 이 글을 읽는 분의 느낌도 잠깐 예측해 보시곤 하는 것도 제법 유익할 것 같애서, 이런 긴 댓글 한번 써 볼께요.
이곳 마일모아 게시판이 그래도 다른 싸이트 게시판보다 조금 더 괜찮다는 칭찬을 듣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해준다는 것 못지 않게(What)
그것을 접하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과 기분도 염두에 두고 존중과 배려와 공감과 소통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좋게 읽히도록 노력하며 쓴다는 점일 거에요(How).
위의 댓글을 혹시 이렇게 표현해 보면 어떨까 싶은 제 생각을 한번 적어 봐도 되죠?
"그런데 공짜로 받으셔도 좋지만, 이베이에 $50 내고 $500 받으면 $50 불 더 받는것인데,, 그게 더 좋지 않나요?... "
"그런데, 제가 찾아보니까, 이베이에 $50 내고 $500 받으면 $50 불 더 받는것이 있던데요, 혹시 이건 어떠세요?"
ㅋㅋ 꼭 무슨 작문숙제에 대해 빨간펜 첨삭지도 같지요?
예를 들어, 이 "공짜"라는 표현이 받는 분 자신이 즐거이 "저 공짜로 받았어요" 할 때는 재미난 표현이 되는데요,
다른 분이 댓글에 "공짜" 운운 하게 되면, 그게 객관적인 사실 관계를 표현하는 정확한 어휘이고, 우리 모두가 가장 좋아하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그 단어를 남의 지적을 통해 받게 되는 경우에는 읽는 분들의 어감 차이가 제법 나타나고,
결국 댓글들의 분위기가 이상해지고 까칠해지고,..... 이런 일이 종종 생기더라구요.
사실 "이깟 게시판에 댓글 하나 쓰면서도 이렇게 피곤하게 눈치 봐야 하나?" 한다면, 그렇죠. 꼭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제 느낌에는, 쓰리스타님은 앞으로도 이 마일 게임을 계속 하실 거 같고, 또 금방 잘 하시는 고수의 반열에 들 것 같은 분이 분명한데,
그럴 때 그 고수의 내공이 다른 분들에게 좋은 도움이 되는 것 못지 않게, 표현이나 문체 때문에 상처가 되고 반감이 된다면,
이거 얼마나 우리 마적단 전체를 위해 아쉽고 속상한 일이 되겠어요?
진심으로 이런 마음으로, 또 한번 주제넘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이해해 주실 거죠?
저는 강원도 촌구석에서 군생활해서-_-;; 투스타 까지 밖에 못봤는데ㅡㅡ;;
입대해서 제대할때까지 딱한번 봤습니다.
저도 강원도 입니다 ^^. 진짜 사나이에 나왔습니다.
두루두루님 ( _ _) 과 관계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채팅창이라,, 저의 말투는 그런게 아닌데 감정까지 전달하지 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좀 직설적이긴 하지만, 나쁜사람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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