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메일을 열어보니 제 예약한 스케줄이 변경되었다고 이메일이 왔습니다.
11월부터 NRT-BOS 편이 오전 11시 비행기에서 오후 6시반 비행기로 스케줄 변경이 되었네요. 인천이나 부산에서 새벽에 출발 안해도 되고 인천이나 부산에서 오후 비행기 타도 연결이 되어 좋을꺼 같네요.
전 2월말 편도 예약 티켓이 있었는데 아무 패널티없이 취소했습니다. 스케줄 안 맞아 250불주고 취소할려구 했었는데 다행히 패널티없이 walk away할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BOS-NRT편은 1시15분에서 11시50분으로 스케줄 조정되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
BOS (Logan) 은 총각때 처음 미국에 들어온 공항, 그리고 8년이 지나고 가족들과 함께 미국에 들어온 공항... 개인적으로 인연이 많은 공항/도시 입니다 :)
정보 감사합니다. 스케쥴이 양방향 다 더 좋아진 것 같네요. BOS-NRT 가 한시간 반 당겨지면.. NRT-ICN을 6:40 것 말고 앞의 것 탈 수 있겠습니다.
개골개골님이 전화 하셨나봐요 :)
오.. Boston에서 overnight하는걸로 일정을 바꿨군요! 사실 예전 일정이 좀 빡빡하긴 했었죠. 그 화재사건 포함해서 Mechanical로 문제 생긴적이 몇 번 있었구요.
스케쥴이 완소인데 정작 저걸 타고 한국을 갈 일은 당분간 없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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