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ifemiles가 devaluation을 앞두고 일단 가지고 있는 마일을 털자라는 마음으로

내년 항공편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일단 예를 들어 ICN - JFK로 표를 검색해봤습니다.)

일단 내년 아시아나 경우 성수기가

헐 사진 크기 조절이 안되는군요 -.- 내년 7월 23일부터 성수기이군요.  그러면 스얼로는 7월 22일까지는 뜰 것 같습니다.

보통 330일후 비행편까지 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오늘부터 330일 후면

2015년 7월 6일이 되는군요

먼저 가장 만만한 UA로 검색해봤습니다.

330일보다 조금 일주일이 더 보입니다. 정확하게는 337일이네요. 하지만 22일 비행기표를 예약하기 위해서는 아직 10일 남짓 더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Lifemiles로 들어가봤습니다.

그랬더니

성수기 전 마지막날인 7월 22일 아샤나 일등석이 딱하고 검색이 되네요. 물론 23일 이후로 아시아나 비행기는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혹시 다른 항공사는 검색이 되나 날짜를 늦춰봤습니다.

8월 3일 비록 이콘이지만 자리가 있다고 뜹니다!! 캡쳐는 못했지만 EVA항공으로로 타이페이 한번 찍고 오는 여정이네요.

8월 3일이면 오늘로 부터 357일 후 입니다.

물론 제가 Eva항공이 며칠후까지 검색되는지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 구글 한번 쳐봤는데 잘 안나오길래 바로 포기했습니다.

Lifemiles사이트 자체에서 얼마후까지 검색되는제 정확한 정보도 없습니다. 딱 일년후 오늘날짜를 치면 안된다고 나오네요.

결론:

1. Lifemiles이 UA보다 더 많은 날짜를 검색할 수 있다.

2. 하지만 Lifemiles가 UA보다 Availability가 나쁘다

3. Lifemiles는 언제 마일 가격을 올릴지 모른다. (그래도 일단 올라온 바뀌는 redemption chart가 그나마 좀 낫다는)

잘만 이용하면 UA 마일로 기다리는 사람들 전에 좋은 자리를 채갈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