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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나만의 카드 신청방법

백만마일모으자 | 2014.08.12 16:14:1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마일모아에 중독되어서 하루에 5번 이상은 처다보게되는 백만마일 모으자 유저입니다.


한방, 다방치기 하시는 분들이 종종 게시판을 통해서 보게되는데 대담함에 럽기도 하고 전 잘못될까봐 가슴이 콩알만해져서 감히 시도 조차를 못해봤습니다.


마일모아를  알고나서 카드를 처음만든지는 2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현재 FICO Score는 760정도 되고 크레딧 카르마 점수는 780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마일모아를 알고 처음에 시작할때에 680점대였던것 같은데 2년이 지난 지금 카드를 꾸준히 만들고 있음에도 점수가 많이 올랐네요.. 역시 크레딧 점수는 카드갯수보다는 카드 관리능력인것 같습니다.


마일모아를 알기 전에도 3개정도 크레딧 카드가 있었고 이후에는 체이스 프리덤, 사파이어 프리퍼드, United 마일리지 플러스, SPG, 바클레이 어라이벌, 그리고 최근에 7만짜리 체이스 잉크플러스를 soleproprietorship으로 받았습니다.  2년동안 6개네요.. 물론 아내카드도 제가 만들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Citi AA 5만짜리, SPG, 프리덤, 그리고 체이스 슬레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내는 1년 4개월 전부터 시작한것 같습니다. 아내는 9개월동안 3개를 만들어서 그런지 카르마 점수는 720점대네요..


그 덕분에 종종 기분전환겸 호텔도 다녀오고, 비록 이코너미이지만 한국도 아내 그리고 아이(2세 미만)함께 2년 연속 다녀오고 내년에는 아이가 2세가 넘어서 21만정도가 필요하지만 그것도 모아놨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재의 페이스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빨리 달려서 많은 마일을 모으는 것도 좋지마 자기가 쓸수 있는 스펜딩 내에서 5-6개월에 한개씩 슬로우하게 나가는걸 추천합니다. 아내와 같이 달리다 보니 결국 적어도 3개월에 한개씩은 만드는 셈이네요..


급변하는 세상속에 빠른 변화가 요구되는 시대이긴 하지만 천천히 만족하면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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