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빌을 받아보니 어김없이 $450 fee가 붙어있더군요....
요즘 chase에 올인하던터라 과감히 잘라버리기로 결정하고 오늘 전화를 걸었습니다.
$450불 너무 비싸서 인제 아멕스랑 빠이빠이 하고싶다....
체이스 카드 베네빗이 너무 좋아서 그쪽으로 갈거다.....
그랬더니 $400불 오늘 밤까지으로 넣어준다고 간을 봅니다......
흠 순간 솔깃...............하지만 마모에서 보고배운대로 쫌더 시간을 끌어보았습니다...
난 $450불 다 돌려받고 싶다..... 그랬더니 자기가 해줄수 있는건 $400불이 맥스라고 하네요...
다시 머리를 굴려서 그럼 $400불 + 포인트 달라고 했더니 그것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포인트로만 하면 얼마까지 줄수있냐고 했더니....50,000포인트 일주일 안으로 넣어준다고 하네여....
그래서 오케이...땡큐....하고 전화끈었습니다....
잘받은걸까요?.....아니면 좀더 달라고 했어야 하나요?
헐...대박인거 같은데요? 50,000포인트면 MR이 후져지긴 했지만 Delta로 국내선 2개는 되고... 거기에 Amex Platinum으로서 200불 Credit 등... 완전 훌륭하시다라고 밖엔....
50K 이면 저한텐 베리 굿 인데요.....추카~~
헐.................... 대박이시네요.
대박이네요... 그런데 어느 정도 사용하시나요? 보통 나 안 주면 닫을란다.. 그러면 닫아라... ㅋㅋ
그게 가장 무섭죠. 예전에 골드 쓰다가 "나 닫을래!" 그러니깐, "잘가!" 이러더라고요.
오홍.. 완전 부럽네요.
얼마쯤 쓰면 잘가라고 안하고 오만 포인트나 주면서 붙잡나요?
음 이정도 스펜딩이시면 대머리 카드를 잘 이용하심 30 ~ 40만 UR 포인트는 충분히 뽑아 내시겠습니다요...
대박이네요 @@
12년동안 플래티넘 가지고있으니까, 아멕스에서도 굽신모드인것 같습니다. 저도 대박 한표입니다.
부익부 빈익빈 :)
저도 멜세플랫 다음 카드 캔디댓에 올려봅니다. 카드가 다구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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