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족이 8자리 전세내고 탑승했습니다. 드디어 체면치레 한 번 했네요. 좋긴 좋군요. :)
대단하십니다;;;; ㄷㄷㄷㄷㄷㄷ
우와 멋지네요...ㅋㅋ 전용기로 여행하는 느낌
LH가 748노선이 많습니다. DC, 홍콩, 시카고, 인천, LA, 등등 10개 노선에 11회 운항을 하는데요. 그래서 추측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만......흠....~~
곰곰히 생각해 보니.... 마모님이 UA 개악전 예약으로 LH를 타셨으면
마일리지 가치의 극대화를 위해서 유라시아를 계획을 하셨을것이고,
더군다나 네 분의 일행이 움직이시면 최소 30만 마일 이상이 소요가 되셨을텐데 미주-유럽, 또는 유럽-한국 이런식으로 단순한 여정을 하셨을 확률은 극히 적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위의 사진은
미국(IAD, ORD, LAX 중 한곳)-FRA
또는
FRA-ICN 두 구간 중 하나일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보여 집니다.
또한 748i의 FRA/ICN 운항 스케쥴을 너무나도 정확히 꿰고 계신점을 봐서 이 구간은 99% 타셨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 한국에 계신가?
추가:
1. 저렇게 예쁘게 봉투에 보딩패스 넣어주는 것을 보면 FRA에서 탑승하신 듯
2. 여권 커버를 보면 독수리 여권은 아닌 듯
명탐정이 따로없습니다
햇살이 비치는 형태로 비행기가 가고있는 위치, 비행시간, 두번째 사진 백그라운드로 보이는 타일이 FRA FCT에 있는 타일이랑 같은종류인지 이런것도 많이 타보신 원팔님이 보시고 분석좀 해주세요 ^^
FCT 타일은 아닌 것 같고요,
발권 데스크에서 보딩패스 받으시고 기쁨에 겨워 마모님이 FRA 공항 바닥을 배경으로 인증샷 날리신 것으로 보입니다. ㅋㅋㅋ
여권에 티켓이 끼워져 있는것으로 봐서는 체크인 직후가 맞는것 같습니다. 끼룩님 예리하시네요. FCT 욕실 샤워부스 벽에 타일이 같은 색이긴 한데, 저 사진은 바닥의 대리석 타일로 보이죠? 어느 공항일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ㅎ
FRA 바닥이 보이시죠?
두번째 사진의 배경과 같은 바닥으로 보입니다.
보딩패스를 끼워준 자켓이 새삥입니다. 아무 손도 타지않은 따끈 따끈한 보딩패스입니다.
마모님과 그 일행은 LH712편을 모월 모일날 타시고 인천공항에 도착 하셨습니다.......ㅎㅎㅎ
엄청나십니다~~@@
우하하하~
홈즈:왓슨=원팔:기스 ㅋㅋㅋ 기스는 어디에....
ㅋㅋㅋ 와, 대박이네요! 앞으로 원팔홈즈님이라 알아 모시겠습니다 ㅎㅎ
마모님이 시껍하셨겠어요.
그나저나 원팔님, 사람도 찾아 주시나요?
남자들 가운데 있던 여자분 찾으시려구요?
와우 wonpal님 정말 대단하세요. ~~~
제가 아니라 인터넷에 있는 정보의 양이 대단합니다.....ㅎㅎ
구글에서 FRA 치고 images 확인해 보면 저 사진 찾는데 5분도 안걸려요....ㅋ
---------------------------------------------------------------------------------------
전 세계 공항의 바닥 타일은 다 확인 할 수 있을듯 합니다.
FRA출발 시간이 저녁 6시, 한국 도착이 오전 10시40분
첫번째 사진에서는요...
창밖의 느낌이 출발 직후라기 석양이라기 보다는 아침에 막 떠오른 햇살같지 않습니까?
한숨 푹 주무시고 아침식사를 마치신 후 비행기가 하강을 시작하기 직전,
중국 영공에서 찍으신 사진같아요.
멋지십니다! 이제 '1등석 못 타봤습니다'라는 멘트는 못하시겠습니다~
역시 클래스가 다르시네요
사진 두장인데... 엄청난 파격효과를 ㅋㅋㅋ
부럽습니다~~
뭐시기여 시방~~~
온 동네가 난리가 나부렀네용...ㅋㅋㅋ
평생 한번 기회가 올까 말까할 일등석 전용 로또가 터져부렀는갑네용...ㅎㅎ
그나 저나 멋지신 양반이네용...가족헌티 잘하믄 다 저러크럼 보상을 받는다는것을 몸소 보여조불고...ㅎㅎ
난 시방 대리만족 100%~~~
마모님 축하드려요. 저도 ㅋㅋㅋㅋㅋㅋ를 포스팅하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와 저기서 막 뛰어다녀도 되겠음요. 완존 영화예요.
007 같은데 보면 저런데 수상이랑 타서 수상 비서 꼬시고 막 그러던데 프라이빗하게 으으
오늘 싸웨 중간자리에 낑겨앉아 왓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간 이런날이 오겠죠
와.. 축하드려요 ^^ 저도 언젠가는 전용기로 여행을 해보고싶네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참 잘하셨어요!!!
게시판 위화감 조성의 바른 예를 보여주신 마모님 글 간만에 토잉해 봅니다. 제목보소
아 이것도 이제 거의 5년이 다 되어가네요.
아직도 미스터리인게 왜 ‘ㅋ’ 이 4개가 아니라 5개 인가 하는 검미다. 티켓은 겨우 4장 뿐인데 말입니다;; 부러우니까 괜히 쓸데없는 걸로 시비거는 거 아님
다음에 다시 태여난다면 마모님 아들로 태여나고싶네요
뭔자랑이길래 ㅋㅋㅋㅋㅋ이지? 하면서 궁금해서 들어와 봤더니만 저당시에 이런 재미난 탐정 놀이가 있었군요.
저도 ㅋㅋㅋㅋㅋ2 할날이 올까요??? 왕부럽.
이거 재미있었는데요 ㅎㅎ 옛날에 눈팅만할 때 생각하면 소수정예마모에 이런 글 꽤 올라왔던 것 같네요. 지식의 차이가 커서 가입하고도 감히 댓글 못달았는데요 ㅎㅎ
ㅋㅋㅋㅋㅋ
위화감 조성으로 강퇴갑시다
삭방. 누가 강퇴로 가나요 ㅋㅋ
현금으로 타면 1억 넘나요?
뭔가요 이 신선한 느낌.
추억놀이. 2012년 양곤사태 때 건진 A380 일등석 표 네 장.
에티하드 아파트 한번 전세 낸적은 있는데 “ㅋㅋㅋㅋ” 정도는 퀄리파이 되나요?
레지던스는 비어서 갔나요?
이렇게 타려면, 무엇을 얼마나 모아야 하죠?
전생으로 가셔야합니다.
ㅋㅋㅋ 조선시대 부자 선비로 태어나야 되는 거군요?????
전 아직 덕이 부족하여 이정도는 아니됩니다...
먼저 타임머쉰을 만들어야 하는군요.
엇... 아인슈타인 할아버지께서 과거로는 못 간다 했는데... 어쩌죠?
세상 할배 아인슈타인도 돈 안내고 마일리지로 비행기를 탈지는 몰랐겠죠? (Frequent-flyer program-wiki, 마일리지 프로그램도 할배 돌아가시고 한참뒤에 나왔네요.)
전 마일리지로 타임머쉰 탈겁니다. ㅋㅋㅋ
우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역시 마일모아님은 대단하십니다.
저도 나중에 마일모아님처럼 가족들과 꼭 전세를 ^^
우와.. 대단하십니다..ㅠ
한 명도 힘든데 가족들과 1등석 전세기라뇨.ㅠㅠ
저도 JAL 퍼스트 전체를 혼자 전세낸 적이 있더랬죠 ㅎㅎ 반면 만석인 적도 있었어요 :)
댓글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