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궁금해 하실 분들 계실까봐 마일리지 발권 후기 링크 여기에 걸어둘께요. :)
https://www.milemoa.com/bbs/board/1870290
좋은 팁 감사합니다 ^^ 저도 1년넘게 t-mobile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에는 해외 나가게 되면 당연한듯이 티모빌 해외로밍에 의존하게 되더라고요. ^^
당연히 알고 있으면서도, 티모빌/블루버드............아직 준비를 못하고 있네요.
블루버드는 충전하고, 티모빌은 서둘러야 겠네요...^^
4명도 같은 비행기로 발권이 가능한가봐요. 파리-런던-스위스-방콕-호치민-다낭-홍콩-한국-미국
저걸 일인당 6만5천에요??? 와우 대단하세요^^ 부럽습니다.
가족 여행 알차게 보내고 오신것 같네요.~
다음에 유럽갈때는 티모빌/파랑새 이렇게 챙겨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럽여행시 늘 걱정되는게, 4인 가족 호텔인데요.. 혹시 어떤 식으로 사용하셨는지..알수 있을까요 ?
저도 이게 젤 신경 쓰여요.
애들이 크니, 마구 들이밀기도..............
참고로 전 힐튼은 아예 방2개.(부부가 골드로 각각) ..........레디슨은 프리미엄 비즈니스로 하니까 4명 되더라구요(밥주고)..........하얏이 지금 고민중입니다.(방값도 비싼데...) 아님 옆에 레디슨을 하나더 에약해서 이산가족을 할까?
나중에 호텔 후기를 쓰면서 써볼려고 했는데요, 간략하게 얘기하면 파리가 가장 문제지역입니다. 방돔 하얏, 운좋게 4인가족 들어가신 분들도 있었지만 전 육개월 전부터 이멜로 졸랐는데 응대 쌀쌀맞고 절대 불가, 주는 옵션마다 황당한 가격이었어요. 결국 첫 여행지 첫 호텔에서 기분 나빠지고 싶지 않아서 포인트 남용(?)으로 걸어서 오분거리인 인터컨 르그랑드(여기도 오성급에 유서깊은 곳)에 2박, 인터컨 애비뉴 마르세유에 1박으로 방돔 3박을 커버하는 이산가족 예약을 하고 파리 마지막 날인 나흘째는 인터컨 마르세유에서 함께 묵었습니다. 실제로 첵인하면서도 또다시 4인 가족은 디럭스로 업그레이드를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못들어간다고 정색하고 얘기하길래 이멜했던데로 인터컨 르그랑드에 남편이 묵을거다. 나랑 애들 둘만(11, 12세) 스테이한다고 확실하게 얘기했습니다. 솔직히 이중 예약한 인터컨 3박이 무지하게 아까왔고 혹시나 첵인하면서 봐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갔지만 역시나였어요. 남편이랑은 하루 종일 일정을 같이 하다가 밤에 자기 직전에만 인터컨으로 건너갔습니다. 포인트로 잡은 인터컨 스탠다드 방은(앰버인데도 업그레이드 안해줌) 정말 퀸사이즈 침대 놓고나면 둘레를 걸어다니기도 힘들지경으로 작은 방이었고 유서깊은 호텔답게 인테리어가 금칠에 마블에 고풍스럽고 스케일이커서 (버뜨 좀 퀘퀘해 보이고 맘에 썩 들지는 않는,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더 작아보이는 것 같기도 했어요. 남편 혼자 묵기에 딱 적당했고 둘도 불편해 보였습니다. 나중에 호텔 후기에 사진이랑 올려볼께요. 파리 외의 지역에서는 까다롭게 군 곳이 한군데도 없었고 심지어 팍하얏 취리히는 디럭스룸을 두개 연결한 커넥팅룸을 미리 준비하고 기다리는 황송하고 융숭한 대접을 받기도 했습니다.
일단, 스크랩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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