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자님이 사우스베이 사시는분들이 오시기 편하게 샌프와 산호세 중간에 장소를 지정하셨네요.
벨몬트 가야갈비 6:30분...지도는 밑에 붙였습니다
http://maps.google.com/maps?q=39%20EI%20Camino%20Real,+San%20Carlos,+CA+94070
그나저나 램보기니 수리맡겨놔서 오클랜드에서 대중교통으로 가야하는 저는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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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와 샌호세 중간지점, 샌칼로스시에 자리한 가야식당은 최상급 왕갈비를 맛갈스럽게 저며 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일명 점보갈비로 불리는 왕갈비는 일반 갈비에 비해 크기가 두배나 된다. 크게 저민 갈비가 불판에 올라오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를 정도다.
왕갈비라해서 가격을 따로 비싸게 받지 않는다. 왕갈비는 일반 갈비에 비해 저미는 것이 어렵다. 가야식당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 갈비이상의 맛과 멋스러움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불판 갈비를 먹는 동안 묵은지를 한 켠에 올려 맛보는 김치구이는 무척 색다른 맛이다.
가야는 순두부 소스를 직접 만들 정도로 순두부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 순두부집으로 맛 또한 훌륭하다. 육수불고기, 모듬생구이, 소혀구이, 소위구이, 철판 비빔밥, 도미튀김은 별미로 쉽게 맛볼 수 없는 별식 요리. 즉석냉면, 직접 만드는황해도 왕만두 등 도 만족 할 만큼 맛 이 좋다. 고급 마루/타일 바닥재와 테이블 등 실내 인테리어가 고급식당 분위기를 잘 살려내고 있다.
---from http://www.sfktown.com---
평일에 많이 붐비지는 않는 곳이니 인원이 정해지는대로 예약 올려 놓겠습니다~! 화요일에 뵈어요 ^^
시간 장소 정해졌네요.
JLove님 혈자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고깃집 설명을 들으니 저도 한달음에 달려가고 싶군요.. ㅎㅎ (거리상의 제약때문에.. ㅠ.ㅠ)
I do not know how can i get there from SFO airport and to OAK airport area.
Thank you for JLove, Hyeolja.
일본사랑님, 제가 가면서 pick up 하죠. 저는 그날 Pleasanton 에서 출발합니다. Pick up 장소와 시간을 알려주세요. 저는 마침 Porsche 수리를 맡겨서 현다이 소나다 로 가야겠읍니다.
미식축구님은 도착시간이 어떻게되나요?
헤이워드 바트 스테이션 괜찮습니다. 5:45분경 택시 승강장근처에서 축구님과함께 뵙도록하죠.
축구님 올 때는 SFO로 오시고 갈 때 OAK에서 가시는 것 같은디요?
시간만 맞으면 SFO에서 제가 데리고 대중교통으로 가도 될 것 같습니다. (지도 어떻게 가는지 모르면서... -_-;;;)
You are right.
I have not decide yet which area will be better for the stay for SF downtown or OAK airport area.
If i make decision in SF downtown, Powell Bart station is close.
Hopefully, i can get the OAK area for cheap price.
현재 참석가능 명단 (제 짐작으로 나이순 혹은 정신연령)
김미형, armian98, 두다멜, 풋볼, 혈자, JLove 이렇게 되겠습니다.
죽돌2님은 산호세에서 가까우니 한번 오시지요!
아.. 이런.. 이제서야 이 글을 보게 되었네요.. 저도 베이쪽에 사는데.. 초보고.. 요새 일하고 학교 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서.. 마일모아 페이지를 자주 못 들어왔더니 이것을 이제서야 보내요..
제가 낼은 파이널이 있는 관계로 이번 접선에는 못 나가겠네요..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고수님들께 많은 것을 배워야 하는데.. 아쉽네요..ㅠ.ㅠ
낼 재밌겠네요. 여러분들 뵐 수 있으면 좋을텐데.. 사실 제가 끼면 재미가 확 깨질 것 같아 안 가는게 도와드리는 것입니다만...;;
그나저나 저는 얼렁얼렁 짐 싸야 하는데 틈틈이 자꾸만 들어와 보고 있네요 ;;
후기 올려주세요~~
근데 요번에 어디로 가시는거에요?
Tahoe 요.
Tahoe 에서 물놀이도 하고 (전에 애가 어릴땐... 이젠 그저 바라보기만..ㅎㅎ) 하이킹도 가고요..
아.. 그 새벽 공기는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제 느낌으론 사각 사각.. 이런 건데..
할튼 싸늘하지만 산뜻한 새벽 공기 맡으며 커피 한 잔 들고 점차 떠 오르는 해 보는 거며 나른하게 캠핑 의자에 널브러져 책 읽다 졸다 하는 것도 좋고 ^^
ㅎㅎ 가끔 근방에 출현하는 곰 쫓는 소리 듣는 것도 재밌구요. 아 신나~~
타호 어디로 가시는지 나중에 시간나면 알려주세요
보통 타호가면 호텔이나 캐빈 렌탈해서 지내곤 했는데 야영하기 좋은곳 알고 계신거 같네요 ㅎ
지도 교수님 모시고 오세요 밥한끼 산다고 ㅎ
제가 그담은 알아서 ㅎㅎㅎㅎ
6:30 가야 마일모아로 7분 예약해두었습니다. ㅎㅎㅎ 내일 뵈어요~! 저는 차를 가지고 갈 예정인데 혹시 근처서 라이드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제 SFO 도착시간이 많이 애매해서(4시;;) 가는건 대중교통으로 가도록 해보겠습니다. 마치고 SFO 근처 호텔로 혹시 라이드 부탁드려도 될까요?
원팔님과 제가 마적단 최초의 오프라인 접선을 이룬지 4달여만에 전국적으로 접선 붐이 일어나는군요. 접선의 물꼬를 튼 업적을 기리는 마음으로 원팔님과 저를 한번씩 가볍게 물고 시작해 주세요. ㅎ
다들 재미나게 놀다오세요 @_@
하와이에서 기다려 주세요. 의기투합한 분들이 샌프란에서 바로 날라가서 급습할지도 모릅니다.
아, 부러워라.
남쪽에서도 한번 하셔야지요 ㅎ
풋볼님이 일정이 변경되서 델타 국내선을 타고 SFO에 6:15분에 도착한다고 하시네요....
혹시 픽업 하실수 있는분 계신지.....
인상착의는 곤색 반바지에 옅은 파란 반팔티에 배에 복대를 차고 오실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ㅎㅎ
다들 힘드시면....제가 김미 "형님"이랑 오는길에 픽업을 해볼까도 생각해봅니다.
제가 풋볼님 픽업해드리지요. 편명하고 연락처(just in case)로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SFO에 델타 도착으로 6:15이 안보여서요. 정확한 시간을 알면 좋겠어요.
그리고, 곤색 반바지와 옅은 파란 반팔티는 너무 흔합니다.
요정도 복대는 착용하셔야 제가 알아봅니다.
풋볼님이 오늘 아침에 전화와서 준 정보구요....
셀폰이 없으셔서 현재 연락이 안되고 있는데 혹시 게시판에 글을 남기실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일단 베기지 클레임앞에서 기다리기로 했거던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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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시간으로 보니 델타가 그시간때쯤 6:11에 LAX에서 오는게 있던데...이게 아닐까 싶네요...전화가 감이 멀어서 11분을 15분으로 들은게 아닐까 하구요 ㅎ
아고.. 다들 서로 라이드도 해주시고 훈훈한 모습이 너무 좋아 동참하고 싶은데, 제가 회사에 매인 말단 직원인지라 마음대로 시간을 뺄수가 없네요 ㅠ_ㅜ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별 말씀을 ㅎ
또 잘 보니 6:10 Detroit 발인것 같기도 하고...(1145편) 편명이 11뭐라고 말씀하신것 같거든요....
그 시간때에 베기지 클레임 앞에서 한번 찾아보도록 하죠 ㅎ 커다란 복대를 했으면 좋겠구요....
김미 "형님"만 괜찮으시다면 저랑 같이 가서 픽업해보겠습니다.
오늘이 D-day군요..
베이지역 마적단님들 화이팅하시고 LAX지역 닮지 마세욤!!! ㅋㅋㅋ
저는 한시간쯤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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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Moa
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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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케 피켓에 써가지고....
김미"형님"을 만나서 SFO로 가서....."풋볼 없수~~~"라고 소리를 지를예정입니다.
아틀란타에서 일이 늦어져서 아쉽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맛있는 갈비 드시고 좋은 모임 가지세요. 실시간 중계가 되는지 실시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
갈비 맛있게 들고 계신가요 ㅎ
실시간 중계는 안하실 모양이네요. 갈비가 맛있긴 한 모양 입니다.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오늘 저녁 잘 먹었습니다.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모이신 분들께 댓글을 빌어 감사 인사 올립니다.
먼저 어려운 시간 내주셔서 허물없이 어울려주신 큰형님, 김미형님께 감사드리고
자리를 만드시고 시종일관 분위기를 이끌어주신 둘째 형님 JLove님께 무엇보다 감사드립니다.
개골님과 죽돌님의 회사이야기, 그리고 형님들 에피소드들 너무너무 재미있었고요
또한 멀리서 와주신 풋볼님과 두다멜님 덕분에 더더욱 자리가 빛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아르미안 형님은 알고보니 일촌 ㅎㅎ 이자리에서 뵈어 더욱 반가웠구요 조만간 또 자리만들겠습니다.
음식은 입에 맞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식 특히 갈비는 왠만해서는 크게 벗어나지 않기는 하는데... ㅎㅎㅎ 다음엔 더 재미난 곳으로 가지요!
조금 먼저 일어나야 해서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짬짬이 번개해서 뵙고 사는 이야기 나누면 그또한 좋지 아니할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모두들
예고된 대로 정신연령 순서나 좀 적어봐 주시죠?
움.....혈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다들 감사드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특히 멀리서 오신 두다멜님과 풋볼님 자리 빛내주셔서 감사하고요
김미 형님은 저를 이리 저리로 날라 주시고 거기에 좋은 말씀까지...
개골님의 디아블로 3 전캐 만렙 응원하구요
죽돌이님 플랫카드로 싸웨 쓰는법 마스터해서 전수해 주시구요
알미안님과는 다음에 더 많은 말씀 나눌수 있길 바랍니다
혈자님 이것 저것 신경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하두 구라치느라 갈비가 먼맛인지도 모르고 먹었네요 ㅎ
다음에 적당한 시간에 좋은데서 또 뵈요
(근데 혈자님하고 알미안님하고 일촌은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다는)
J사랑님 말씀대로 너무 얘기에 열중하다보니 갈비맛을 잊어버렸네요. 좋은자리 마련하신 J사랑님 (어제모임 이전까지는 잡곡님과 사귀는줄 알았다는), 좋은 음식점을 예약하신 혈자님, 멀리서 오신 두다멜님, 축구님, 디아블로 해야되는데 기꺼이 참석하신 개골님, 어렵게 와서 재미없는 얘기 들어주신 죽돌님, 아르미안님 정말 반가웠읍니다. 종종 이런자리를 마련했으면 좋겠읍니다. 제의 정신연령은 20 으로 해주세요 (Please!).
모두들 잘들어가셨습니까? 저에겐 어제 모임이 '아이러브스쿨' 이후 첨 가본 오프라인 모임이었습니다. 의외로 연령 스펙트럼이 다양해서 놀라고, 고수분들이 학생신분이셔서 더 놀라고요 ㅎ.
제 기억을 돕기 위해 간략하게 정리해 놓으려해요. 앉은 순서로.
똘똘말아 - 혈자님
한달간 악마와 함께 - 개골님
천재지변 - JLove님
아시아나가 없던 시절 - 김미'형님'
슈퍼셔틀, 문제티켓 - 풋볼님
세상쫍아, 동네주민 - 알미안님
PDX 새출발 - 두다멜님
재미있었구요. 제가 라이드 드린다고 공수표만 날려서 죄송하고요. 담엔 꼭 오클랜드(공항)까지 ㅎㅎ
어제 급하게 가니라 명함도 못가지고 가고.....가슴에 붙일 스티커도 못가지 가고 ㅎ
라이드 말씀으로만으로도 고맙구요....담엔 저희 집까지 ^^
어제 참석하신 분들에게 명함대신 쪽지 보냈으니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돈되는일 생기면 골치아플수 있으니 연락하지 마시고 걍 밥먹자 머 이런거만 연락 주시구요 ㅎ
김미 형님도 직장이 그쪽이시고 하니 저만 희생 (??) 하면 산호세에서 모임하는것도 좋을것 같다는....ㅋ
그것도 좋겠네요. 산호세가 쫌더 안전(?)하다고 하시니까요.ㅎㅎ
ㅎㅎ 저는 오히려 연령 스펙트럼이 생각보다 좁아서 놀랐는데요? 역시 비행기 타고 여행하는 얘기 나누다보니 처음 들었던 나이는 모두 잊게 되었던 것 같아요.
아주 가끔 "팍스컵"이나 "아시아나도 없었고.." 등으로 김미'형님'께서 놀래켜주시기는 하셨지만.. ㅎ
저는 2차를 참석 못하고 일찍 일어나게 되어 너무 아쉬웠지만 다들 다음에 꼭 또 뵙게 되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역시 한국사람이라.. 처음 만나자마자 본명은 묻지도 않고 다들 나이부터 조사들어가니... 사실은 아직도 본명은 서로 모른다는~ ㅋ
어제 너무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분들과 함께 하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식당에서 저희가 제일 늦게 나왔네요. ㅎㅎ
가까이들 사시니 앞으로도 자주 뵙고 형님 동생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JLove 형님 따라 쪽지를 돌리긴 했는데, 이거 쪽지 확인하는 게 너무 어렵네요.
리플 중에 있는 제 이름을 찾아서 클릭하고 쪽지함 보기를 선택하고 있는데.. 좀 더 쉬운 방법이 없을까요? 마모님 도와주세요! :)
어제 잠깐 나왔던 피아퐁에 관한 정보는 여귀에.....
http://ko.wikipedia.org/wiki/%EC%82%90%EC%95%BC%ED%90%81_%ED%94%BC%EC%9A%B0%EC%98%A8
삐야퐁 피우온(타이어: ปิยะพงษ์ ผิวอ่อน, 영어: Piyapong Pue-on, 1959년 11월 14일 ~ )은 타이의 전 축구 선수이며 현 지도자이다. 그는 타이에서 가장 성공한 축구 선수로서 타이의 축구 영웅이다. 그는 또한 아바스 오베이드와 더불어 K리그에서 가장 성공한 아시아 출신 선수이기도 하다. K리그에 등록된 공식 한글 이름은 피아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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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럭키금성 황소(현 FC 서울)의 창단 멤버로 영입되었으며[1] 1984년부터 1986년까지 K리그에서 뛰었다. 1985년 럭키금성 황소의 첫 번째 K리그우승에 큰 공헌을 하였으며 개인적으로는 그 해 득점상과 도움상을 최초로 동시 수상한 선수가 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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