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본(츠쿠바)을 상당히 자주 왔다 갔다 할 것 같네요.
깨알같은 팁 좀 주세요.
예를 들면 일본 치약은 맛이 이상하니 한국 치약을 가지고 가야 한다 거나
지하철 일일 패스가 필요한지 등등.
미국에서 가시면 상관 없는데 (110V), 한국에서 가시면 (220V) 돼지코 준비해 가세요.
출장지에서 랩탑 쓰시려면 꼭 필요하죠.
뭐, 그 외에는 한국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요..
나리타에서는 공항 버스 타시면 되구요.
오 요거 신기하네요 마모 구글창으로는 안되나요? :)
아이고.....
제 기준으로는 일본이야말로 여권 말고는 정말 아무런 준비 없이 갈 수 있는, 국내랑 같은 수준의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 쓰신분하고 안맞는 음식이나 상품이 있겠지만, 워낙 대용품도 많고 도쿄면 한국 상품들 구하기도 쉬우셔서.. 괜찮을 겁니다.
그리고 문제가 있어도 2시간이면 한국으로 오실 수 있는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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