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쓰는것이 얼마나 일이고 정성이 들어간것임을 알기에 이렇게 쓰기까지 오래 걸렸습니다. 첫 후기 같아요.
게을러서 죄송합니다.
LH713 으로 ICN->FRA 로 비지니스 탔고,
LH400 으로 FRA->JFK 로 비지니스 탔습니다.
첫 구간은 180도 좌석이었고, LH400은 167 인가 163 도 였던것 같습니다.
십몇도 앵글 차이가 뭐 그리 대단하겠어 했는데........차이가 나더군요...ㅠㅠ
숙면을 취하기엔 십몇도는 2% 부족한 뭔가가 있었습니다.
열심히 후기 올리려고 기내식 사진 열심히 찍었습니다.
먹을것을 계속 주더군요...먹고자고 하다보니 목적지에...ㅎㅎ
정리가 안된 사진이라 죄송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ICN-FRA-JFK 거의 20시간 비행이라 음식 사진이 정말로 많네요 그리고 음식이 독일스럽네요 ^^
미국으로 돌아오시는 일정을 통해서 미끄럼틀 안타고 기를 쓰고 180도 탈려는 이유를 체득하셨군요 :)
어우 비즈니스도 음식 상당하네요. 사진 감사드려요-
건덕이며 국물이며, 엄청 사육당하셨군요.
사진 잘봤습니다. 저도 제대로된 인터네셔널 비지니스 한번 타보고 싶네요. 근데 처음/맨 마지막 사진에 있는 과일은 큰 포도 알맹이인가요, 무화과인가요? 아님 올리브? 와이스비어도 맛있어 보이네요 ^^
저도 지난주에 LH 713/LH 432 비즈니스로 미국 돌아왔는데 음식 사진이 거의 똑같네요^^
몇끼를 드신건가요? 식사량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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