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안 되더라구요.

저는 여행 직전에 카드 개통해서 파일 업데이트가 늦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1. 공항 키오스크 에서 가방 부치는 돈 내라고 뜨길래, 에이전트한테 말했더니 "너 이 카드로 표 산거 맞아?" 묻길래, 그렇다고 했더니 

키오스크에서 표 영수증을 프린트해서 카드 뒤 4자리 보더니 "이걸로 페이 안 했는데? 그럼 안 해줘."

그래서 짐값 냈습니다.

왠지 어리부리한 에이전트 만나면 해줄지도 모르겠네요.

저 도와준 에이전트는 좀 빠릿빠릿하더라구요.

2. 나중에 체이스한테 SM으로 united.com에서 표 예매할 때, 짐 공짜로 부치라는 문구보고 카드 신청했는데 이거 안 해주는게 말이 되냐, 이거 낚시 아니냐고 했더니...

답장으로 "낚시성으로 보였다면 미안하다. 관계자한테 연통넣어놓겠다"라고 왔어요.

그래서 다시 답장으로 "미안하면 짐값 내놔" 했더니,

"그건 안 되고 2,500마일 넣어줄게" 라네요. 

걍 굿윌로 CSR 재량으로 주는 것 같아요.

왕복으로 짐 3개 부쳐서 $75 썼는데... bettern than nothing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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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 번에 제 크레딧 파일에 fraud alert를 걸어놨었는데요

그것 때문에 추가확인절차를 거치느라 UA카드 50K 신청 승인이 너무 늦게 났어요.

그 와중에 어쩔 수 없이 사파이어 프레퍼드로 표를 구입했는데요...

카드 홀더 베네핏인 Free Checked Bags (for primary and companion)과 Priority Boarding이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2년 전에는 되는 분위기였는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31342

요즘은 경향이 어떤지 궁금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안되는 분위기라면 공항에서 안 된다고 하는 경우 그냥 깨갱해야겠지만

되는 분위기라면 좀 우겨서라도 받아내볼까 하고요...

성인 2명 각각 1개씩 왕복하면 $25*4=$100... 크잖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