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워딩은 현재 동일한 카드를 보유하고 있거나, 보너스를 받은지 24개월이 지나지 않으면 현재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인데요.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보너스를 받은지 24개월이 지나면 새로이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4월 달에 신청한 카드를 30,000받고 UA항공사로 30,000을 옮기고 카드는 아직 취소를 안 했는데, 빨리 전화해 취소해야 겠네요. 어차피 항공사로 이동된 30,000 마일이니 카드 취소해도 마일은 그대로이니..
빨리 취소하고 2년 후 다시 신청해 보너스를 받을 수 봐야겠네요. 전화받은 직원은 < 뭐 한 사람에 한 번만 분다고 하는데 미국도 직원들이 잘 모르고 답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혹시 미국 항공카드로 보너스 마일을 2년 후 다시 받으신 분들 있으시면 증언해 주세요.
마모님, 저도 체이스 사파이어에서 이 글 보고 나서 해지하고 기다리는 중인데요 ^^;;
사인업을 받은지 24개월이란 말은, 예를 들어서;
제가 2013 3월에 카드 수령, 2013 4월에 (얼른 한 달만에 3천불 사용) 사인업 보너스 수령. 이 경우면 2015 4 월에 다시 카드 신청하면 maybe 사인업 보너스를 또 얻을 수 있다는 말이죠?
네. 이론상으로는 그런 것 같습니다.
로지님이 원하시는 걸 제가 착각하고 말씀드리는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검색을 조금만 해보시면... 이런 글이 나오는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809873 이것보다 더 잘 된 정리가 있을까요?
로지님은 조금만 침착하게 기다리면서 왕초보 가이드 공부하세요. 지금 상태 약간 불안정하네요.
1. 4월 신청 - 3만 받았음 --> 일단 5만짜리 찾아보거나 검색하지 않고 신청한 것이 실수입니다. 어쩔 수 없죠!!
2. 그런데 5만 짜리 초대가 왔어요. 이런 경우는 다시 신청하시는 것이 아니라 전화해서 5만 초대를 받았는데, 이미 3만짜리로 신청해서 억울하다 2만을 추가로 매칭해 달라고 하는 것이 마적단 정석입니다. (이때, 만일 4월에서 너무 시간이 지나서 매칭 못해 준다하면 할 수 없는 겁니다....)
3. 로지님은 이 상태에서 5만짜리 초대 오퍼를 또 신청하신 거지요. 당연히 펜딩이 됩니다. 그리고는 편지가 온거지요. 전화하라고. 당연히 안된다는 설명을 해 줬을 겁니다.
4. 이 상황에서 마모 게시판이나 대문글을 읽고 24개월 쳐닝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신 거지요? 당연히 그렇다면 빨리 기존 것을 취소하고 24개월을 기다렸다가 다시 5만을 받자! 이런 결론을 내리신 것 같습니다. 이러시면 안됩니다.!!!
왜냐! 카드를 만들고 보너스 받고 금방 취소하고 하면, 카드사가 당연히 안 좋아할거구요. 카드의 보유연한도 짧아져서 (간단히 말해 이게 길수록 크레딧에 좋답니다) 아주 나쁜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어차피 4월에 만들어서 현재 보유 상태라면, 지금 취소하나 안하나 어차피 최소 24개월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보유한 상태로 기다리는 방안을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몇달 뒤에 상황에 따라 체이스의 다른 카드를 신청하세요. 사파이어 프리퍼드나 가능하시다면 잉크 카드 같은것으로요
결론: 카드 취소하지 마시고 기다리세요. .
예..감사합니다. 공부를 많이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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