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미안입니다.
근교로 주말 여행을 다녀왔더니 그간 지진이 났었다고 하더라구요. ㅠ_ㅜ 무섭습니다.
함께 모여 무서운 마음도 달랠 겸 오랜만에 베이 지부 번개를 했으면 해요!
일단은 시간과 장소를 아래와 같이 정해 두고 오시는 분들 사정에 따라 조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9월 7일 일요일 12시 30분
장소: 서니베일 본촌 치킨 (지도) (572 E El Camino Real Sunnyvale, CA 94087)
대낮부터 치킨에 맥주가 땡기시는 분들 손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가고싶어라~
헐..대낮 치맥 그거 정말 땡기는데... 올 여름 마일만 좀 남겨놨어도 참여하고 싶어지네요. 즐벙 하시길...^^
아차.. 두번째 댓글이...
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근교로 주말 여행을 다녀왔더니 근교로 주말 여행을 다녀왔더니 근교로 주말 여행을 다녀왔더니
후기 부탁드려요! :)
역시 빈틈없으십니다 ㅋㅋㅋ
물이 바짝 마른 요세미티에 다녀왔습니다. ㅋㅋ
가뭄이 심하다더니 요세미티 폭포는 흔적도 없고 bridalveil도 코앞에까지 가야 스프레이가 보일랑 말랑. 그나마 nevada, vernal 폭포만 조금 흐르더군요. ㅠ_ㅜ
사실 여름에 요세미티에 가는 것이 처음이었는데, 이게 원래 여름에는 이런건지 아니면 올 해만 가뭄때문에 이랬던건지 모르겠네요~
헉... 10월초에 부모님 모시고 요세미티 가는데... 흑... 폭포는 아예 기대하지 말아야겠군요.
저희는 1박하고 Tioga Pass 타고 넘어가서 타호로 가려구요.
Nevada, Veranl 폭포까지 올라가신건가요? 아니면 파노라마 트레일 하시면서 내려오신건가요.
아뇨~ 걍 글래셔 포인트에서 본 거에요. ㅋㅋ
5-6월이 폭포 구경하기 제일 좋은 시기인것 같네요. 8월에는 거의 다 마른다고 되어있군요...
http://www.nps.gov/yose/planyourvisit/waterfalls.htm
저도 마지막으로 갔던게 5월이었네요... 메모리얄 연휴쯤 간것 같은데 사람들 너무 많아서 유원지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설마 댓글 하나로 여행후기 때우시려는건 아니시겠죠? ==3===33
아~ 원래 바짝 마르는군요.. ㅎㅎ 대충 눈 돌려서는 요세미티 폭포가 원래 어디 있었는지 놓칠수도 있겠더라구요. ㅋ
그나저나 도망은 제가 가야하는건데.. ==3====33============3333
=========================== 절취선 ===========================
자, 자.. 심기일전하고 다시 번개 신청 받습니다! 요 위에까지 댓글은 모두 무효! ㅋ
쌍둥빠님도 참석! 참석율이 점점 높아지는군요~
요세미티 사진은 요기 있습니다~ ㅎ https://www.milemoa.com/bbs/board/1556619
아. 하필이면 왜 닭집입니까요? (죄송. 제가 닭을 넘넘 무서워해요)
제 중국 친구가 자기가 본촌치킨 가맹점을 산마테오에 열겠다고 했는데 어찌 되어가는지 궁금해지네요.
전 닭 안먹지만 가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닭집에 닭말고 다른건 없을까요? 프렌치 프라이스?
식상하지만 참석합니다. ㅋ
저는 치킨은 가슴살만 먹는데 날개와 다리는 드릴테니 퍽퍽한 가슬살로다가 좀.... ㅋㅋㅋ
부럽습니다, 쩝~
작년같으면 참석할 수 있었을텐데요.
좋은 시간 되시길...
베이지부 식상멤버분들 긴장 타셔야 겠는데요. 마모의 얼굴이라 생각하시고 최대한 노땅 분위기 안나게 hip하게 나가셔요.
염치불구하고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3==33
20분 거리라면 S대 다니시나봐요. 마일 영재 글 놀랍고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쩝;;;
기다리던 벙개인데,, 게다가 본촌이라니;;; ㅠ.ㅠ
그때 마침 근교로 여행?이 잡혀있어서 아쉽지만 다음기회로 패스합니다.
와이프가 길고긴 연휴는 사람많다고 방콕하고 짧은 주말을 이용해 굳이 가자는군요 ㅋㅋㅋ
후기 기대해봅니다
들었습니다. 손..
1시간 남짓 거리에 살고 가족이 있다보니 역시나 확답은 못하고, 약 20% 참석확률만 걸쳐놓겠습니다.
넵! 그럼 20% 정도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저도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만... 너무 멀어서. ㅎㅎ
낮 술 좋네요!
알미안님 신청은 많이 들어왔는지요? 모이시는 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ㅎㅎㅎ
참석하려면 좀 있다가 떠나야 하는데
집사람이 몸살감기로 몸져 누웠네요...
아쉽네요...
저도 오늘 맥주사다가 치킨이랑 먹어야겠군요. 부럽~~
저도 추석특집으로 본촌 사다가 먹고 있습니다~ 하하 좋은시간 보내세요- :)
TermLoadB님이 막판에 불참의사를 알려주시는 바람에 식상멤버 모임으로 전락할 뻔한 위기를 하늘향해팔짝님이 구해주셨네요.ㅎㅎㅎ
개골님, 티츄님, 알미얀님, 하늘향해팔짝님, 기돌 그리고 유자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알미얀님과 개골님은 아이들 데리고 오셨구요.
본촌치킨에 맥주한잔 시원하게 하고 왔네요. 처음이라 어색하셨을 하늘향해팔짝님 ㅎㅎㅎ. 다행히 유자님이 계셔서 좀 괜찮으시지 않으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식상모임을 탈피하게 해주셔서 무엇보다 감사드립니다.ㅋㅋㅋ
나머지 분들은... 뭐... 식상한걸로 ㅋㅋㅋ
추석준비로 바쁘실텐데 멀리까지 어려운걸음 해주신 유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이들도 지루해하고 해서 오래는 못있었네요. 맥주한잔하고 유자님이 사주신 커피 마시고 헤어졌습니다. 다들 모아놓은 마일 어떻게들 쓰실지 고민이 많으셨지만... 결론은 마일 더 모으는걸로 ㅋㅋㅋ
오우~ 좋은 시간 보내신 것 같네요.
저도 언제 샌프란 또 갈일 생기면 한번 낮 치맥 번개를...(주중에 가게 되면....음...)
식당 모임이 일찍 끝났군요.
마일을 어떻게 쓸지에 대한 결론이 참 신선합니다.
잘들 만나셨군요.
선약때문에 못갔는데 일찍 헤어졌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3=3=333
유자님도 오시고 대성황이었군요. :)
오랜만의 유자님 소식, 아주 반갑습니다~~~
아... 부럽네요. 즐거운 시간이셨겠어요. 저도 치맥 왕팬인데.
저도 나름 베이 지부에 속하지만 금문교 건너 북쪽이다 보니 써니베일까지는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대충 두시간은 잡고 가야하는 길이다 보니.
다들 남쪽에 많이 사시나봐요..? 혹시라도 다음에 약간 북쪽에서 (샌프란 시내 정도라도 ^^;;) 모이시는 기회가 있다면 꼭꼭 참석하고 싶어요~
계속 south bay쪽에서만 모임이 이어져서 죄송합니다.^^
저 내년 7/17(금) 인천에서 출발하여 11:15 SFO 도착 OZ 212 끊었어요. 칭찬해 주세요~!!!!!!!
본촌에서 가까운 산호세(SJC)-뉴왁(EWR) AS227편으로 7/22(수) 오전 10:15에 떠서 시애틀 거쳐서 뉴왁으로 골인합니다. 참 잘 했죠?
하하. 어제 기뢰성같은 베이지부 마모 회원님들을 직접 뵈서 영광이었습니다. 처음 나갔는데 다들 유머감각들이 좋으셔서 재미있었구요 편하게 있다왔습니다. 2차를 못가서 유자님 커피 돌리신거 못 먹고 와서 아쉽네요.
제가 토요일이 모임인줄알고 그 전날도 갔었어요. 자부님 전화해서 일요일인줄 알고 덕분에 거기서 마냥 기다리는 불상사는 없었구요. 요즘 정신이 가출하는일이 있어서리.. :-(
애가 러닝맨 본다고 집에서 안 나간다고 해서 못갔어요..ㅠㅠ
팔짝님 첫 마모모임 재밌어하실 줄 알았어요..^^
유자님 한국 잘 다녀오시고요~~ 담에 또 브런치 해요~~
매번 나가야지 했었는데, 이제 아기까지 생기고 나니 진짜 나가기가 힘들어졌네요....ㅜㅜ
좋은 시간이었을것 같아요!!!
언젠가 아기 맡기고? 한번 나가봐야할텐데요....아기 데리고 나가면 모임 깽판칠 것 같아서...ㅎㅎ
흑.. 저는 애 둘이나 데리고 나갔는데;;; 다른 분들이 제가 깽판친 것으로 생각하셨으면 어쩌죠? ㅠ_ㅜ
ㅎㅎ 농담이고요, 저는 밤에 맥주벙하는 거 아니면 매 번 적어도 하나는 데리고 다녔습니다. 회비는 1인분만 내고...
다들 좋은 분들이라 이해해주셔서 감사할따름이죠. 혹시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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