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하이얏 카드에서 받은 애뉴얼 1프리나잇이 8월 31에 만기가 되어 그전에 사용을 해야했는데요,

아시다시피 하와이에서는 1~4 catagory 하이얏이 없었는데요, 작년에 하이얏 플레이스가 생겼습니다.

하여 지난 Labor Day 연휴에 사용하여 1박을 하였습니다.

일단 이곳은 숙박객 모두에게 조식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그리고 원래 있던 저가 호텔을 인수해서 레노베이션 한 곳이구요.

하여 실내는 무척 깨끗합니다.

주로 사진 위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건 방에 들어서면서의 풍경샷 입니다.

침대가 너무 푹신해서 제 타입은 아니었습니다.

이 소파는 풀아웃 입니다. 

멀리... 책상위의 물은 돈을 받는다고 적혀 있어서 그대로 놔두고 왔습니다.

안쪽에서 문을 바라보고 찍은 것입니다.

럭키하게도 이런방을 받았습니다. ㅋㅋㅋ

이건 오션뷰 입니다..... Partial 아님니다...   ㅎㅎㅎ

아시죠? 호텔에서 정의하는 Partial Ocean View란......  "베란다나 창문을열고 얼굴을 내밀어 오른쪽 혹은 왼쪽으로 돌려 바다가 보이는 방" 

이것은 그 정의로 비추어 볼때 딜럭스 오션뷰 입니당~ ㅋㅋ

작고 아담한 베렌다는 이렇게.....

이런 부는 한층에 딱 3개있습니다.  저희는 그방중 하나입니다~ ^^

물론 타워가 두동이어서 다른동의 구조는 모르겠습니다.......

어메니티는 비누와 샴프/컨디셔너가 다입니다.  참고 하세요....

샤워시설만 있습니다. 욕조는 없습니다...... ㅠㅠ

재미있는건, 방안의 세이프티 박스가 무지 큽니다....  왠만한 작은 손가방정도는 쑤욱!

조식은 3층에 있구요....  컨티넨탈 + 간단한 소시지와 스크렘블, 그리고 와플이 있었습니다. 

한켠에는 일본 손님들을 위해서 된장국, 김치, 오이지 <--일본식, 흰쌀밥이 있습니다.

새들이 엄청 많이 날아 옵니다.  밥그릇 사수 잘 하셔야 합니다......

하이얏 플레이스 와이키키는 가격대비 가수성이 괜츈하다고 생각 됩니다.

1) 일단 굉장치는 않지만....  그래도 다른 호텔 풀푸페에 비교해도 그리 떨어지지 않는 조식 포함 (인원수 상관없씀돠)  심지어 손님들 불러와 먹어도 됩니다. (다만 카드키를 대야 엘리베이터가 작동)

2) 해변이 가깝습니다.  도보로 2분거리......

3) 1충에 일본의 패밀리 마트인 Lawson 그리고 지척에 하와이 브랜드인 ABC마트가 있어서 필요한거 있으면 바로 구입이 가능 합니다. (컵라면, 오뎅 김밥 다 있씀돠~ ㅎㅎㅎ)

마지막으로 와이키키의 석양 노을 사진 투척하고 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