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항공사들의 마일장사가 시작됐습니다.
UA 디벨류 이후 똥값이 됐지만
그래도 한국-호주 구간에서는 아주 쓸만합니다. 이코 편도 2만.
겨울에 호주 가겠다는 친구들이 있어서 4만 구입해서
한국-호주-한국-대만 이렇게 구간 잡아서 발권해 주었습니다.
UA 마일 구입 행사는 쪽수가 4500명 이상이 모이면 100%를 더 주는 행사인데요
한 두어시간 남은 것 같은데 다행히 쪽수가 채워졌습니다.
필요하신 분들 달려보시지요..
자세한 링크는 나무나무님 글 -> 보딩에어리아 글-> UA 로 연결됩니다.
미국 사는 사람한테는 쓸만한 루트가 없는게 흠이네요.ㅠㅠ
100% 해도 마일당 1.88센트지요? UA 마일 너무 잘쓰고 있는데 아무리 그렇다해도 1.88센트는 쎄네요...
대략 마일당 1센트 이하일때 달려야 되겠죠?
네, 잉크로 마일당 0.48센트까지 내려갈수는 있지만, 한달에 잉크로 벌수 있는 마일이 제한적인것 같아서 (아무래도 시간/노력이 필요하고 귀찮죠) 마일당 1센트라면 좋은딜일것 같아요.
캐나다에 사는 저로서는 항시 48전에 마일을 벌수 있다는게 부러울뿐입니다 ㅠㅠ
그래도 1.88전이면 꽤 굿딜을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특히 UA 플랫이상인 분들은요 ^^;
네, UA 플랫 이상이면 UA마일을 가치있게 쓸수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한것 같아요. 제가 다른 항공사 티어가 없거나 낮기 때문에 잘 모르겠는데, 진짜 어워드 발권만 보면 UA 티어 가지고 있는게 킹왕짱인것 같아요. 아마 곧 필요한 여행에 유용하게 쓰일수 있다면 1.88센트로 구입하는것도 좋겠지요. :)
어... 잉크로 0.48센트까지 내려간다는 말씀... 혹시 예전에 언급하셨나요? 확인만 해주시면 검색하겠습니다.
여러번 언급논의되었는데, 저도 어떤글인지 못찾겠네요. ^^ 스테플스에서 $200 기카 구입하는거지요. ^^ $206.95내고 구입하고 visa savingsedge를 통해 1% 돌려받으면 실제로 내는 수수료는 6.95-2.06=4.88이 됩니다. 잉크로 1000UR을 받으니까 $4.88 내고 1000 UR을 버는거죠. 근데 기카 구입, 구입후 처리 등등 시간과 노력이 들어서 한달에 이방법으로 구입할수 있는 UR이 좀 제한적이게 되더라고요. ^^
아... 그렇군요.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구요^^
마적단 제대로 하려면 부지런해야 하는데 날로 먹으려 들었네요 ㅎㅎㅎ
이거 어제로 끝난거죠?
저도 좀 살려고 들어갔더니 끝났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제가 있는 곳 시간이 먼저 간다는 걸 까먹고 있었음... 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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