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CN 왕복했습니다. 모두 일등석으로 다녀왔구요.. 먼저 마일모아님과 마적단분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
제 후기는 순전히 음식으로 하겠습니다. 기존에 여러번 후기가 올라왔기때문에 좌석사진이라든가 예약방법은 생략하겠습니다.
웰컴 샴페인입니다.
가운데 있는 참치 타다키가 상했는지 너무 역해서 뱉어냈네요 ㅠㅠ
메인식사요리는 일본식과 서양식 둘중 하나를 고르게됩니다. 전 일본식을 골랐고 서양식에만 나오는 캐비어를 추가로 달라고했습니다 ㅎㅎ
치즈 모듬도 있더군요. 맛있었습니다.
디저트로 케익이 있는데 다 달라고했어요 ㅎㅎ
물론 우동도 먹어야죠 ㅎㅎ
배가고파서 랜딩 한시간 전에 시킨 덮밥입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의 맛이 그냥 그랬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조리하는 것이니 맛을 낼 수 있는 한계가 있겠죠... 이해합니다.
현재 항공사마일리지가 AA만 이십 몇만 마일밖에 없어서 한국갈 때 JAL을 또 타고가야할 상황인데... 일등석 두번탔는데 너무 적응됐는지 다른항공사껄 타고싶네요 ㅋㅋㅋ
지금까지 허접한 일등석 음식 후기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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