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를 알고, 매일 열심히 출석하며 공부하며 드디어 마일을 써보려고 합니다.
한국으로 귀국하는길에 유럽을 거쳐서 가려고 하는데요, 동부에서 가까운 캔쿤을 거쳐 유럽여행후 귀국하려고 합니다.
미국을 떠나면서 가고싶은곳을 멀티로 들러서 가려고, 하와이, 벤쿠버등을 경유하는것도 고려해보았는데요.
마일모아님께서 조언해주신것도 있고 해서 과감히 포기하고 2번, 3번 옵션으로 가려고 합니다.
2. UA를 이용한 유라치기
뉴욕-->칸쿤 (MR을 BA로 넘겨서 10k)
칸쿤-->런던-->한국-->일본 (105.000마일+Tax 729.54)
제가 현재 사용할 수 있는 마일이 104.610이라 살짝 부족해요.
탐험가 카드는 스팬딩은 다 채웠지만, 아직 첫달빌도 나오기전이라 부족한 마일을 채울 방법이 없다면, 칸쿤도 포기하고ㅡ.ㅡ.
일반적으로 알려주신 유라치기로 가야할 것 같아요.
3. 일반적인 유라치기
뉴욕-->런던-->한국-->일본 이면 100.000 +Tax 가 나오네요.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일은요,
MR: 100.000 (10월에 끝나서 클로즈예정)
UR: 사파이어+프리덤 104.610 (이번 8월말에 탐험가카드 만들어서 스팬딩은 다 채웠어요. +55.000)
대한항공 : 20.000정도
아시아나: 130.00정도
여행기간은요, 9월말출발-->칸쿤(일주일이내)-->유럽(한달정도)-->한국이구요.
UA마일이 부족한것을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발권고수님들의 조언부탁드려요!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사실 아멕스마일을 어떻게서든 털어보려고하니 동부에선 하와이가 제일 잘쓰는거라고해서 시도해봤었어요. 제 생각에도 동선이 비효율적이라 생각했는데, 혹시 고수님들의 좋은의견이 있을까해서 올려보았습니다. 마일모아님의 조언대로 1번은 과감히 버리고 2번으로 선방해보겠습니다. 아까 올려드린것중에 에어프랑스에 전화해보니 마일리지가 좌석이 없다고 해서 그것도 포기하고 일반적인 유라치기방법으로 수정해보았어요. 마일모아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뉴욕에서 하와이는 어떻게 하면 2만 마일에 가능 한가요? (저 하와이 갈 짱구 굴려 보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
일단 '한방치기'는 1번의 예약(1개의 PNR)으로 세계일주 비스무리한 여정을 짜는 건데, 말씀하신 여정으로는 마모님 답글처럼 편도 조합으로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한방치기'의 개념이 그런것이었군요.^^ 한방치기의 개념도 모른채 한방을 칠려니 어려웠던 거였네요.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번은 마일모아님 조언대로 과감히 접어서 글수정했습니다. 아멕스마일이 은근 쓰기가 어렵네요. 클로즈하기전에 마일을 털어보려고 안간힘을 쓰는데....어렵네요. UA로 한방치기가 가능하면 해보려고 해도 마일이 모자르고, 정안되면 아멕스를 사용할 수 있는 편도조합을 좀더 사용하든지 아님 칸쿤도 접고, 깔끔한 유라치기 한방으로 가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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