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마일모아님께 거듭 감사의 인사말을 올립니다. AA 백만을 작년엔가 만드셨는데 다쓰셨어요?^^
전 부자들이 조금부러웠어요 유럽도가고 세계여기저기 다니는 부자들 많이 부럽지는 않고요 단지 못올라갈 나무는 쳐다보지말라고, 한국에서도 수학여행과 친척집 말고는 여름에 바닷가 정도만 여행하고 미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전 대단한 학벌도 없고요 유학도 아니고 다만 아이들 아빠가 유학병이 들어 한국에서 제일 좋은학교를 마치지도 않고 덜컹 미국으로 오게되어 그유학생을 뒷바라지를 했습니다. 남들은 시집이다, 친정이다 살만해서 뒤를 대어주지만 저는 제가 뒤를 대느라 참 힘이들었지만 딸둘 데리고 여기저기 여행도 하고 했지만, 그러나 한국은 정말 나가기 힘들었어요 최소한 그옛날에 만불은 있어야 나가는데 그돈이 모으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미국온지 칠년만에 작은아이태어나서 두번가고 십이년 만에 딸둘데리고 한국을 가르쳐야하기때문에 나갔다 오고, 사실 마일 모으기가 보통 어려운시기라 이십년전에 아시아나로 왕복갔다온 20000마일이 전부, 십몇년전부터인가 aa 시작 그런데 마일모아를 우연히 알고부터는 지난몇년 매년 한국나가고, 하와이도 뉴욕도 워싱턴 한마디로OMG 삶이 바뀌었읍니다 그부럽던 부자들도 이제 하나도 안부럽고
이제 저도 유럽 구경 할 차례입니다.
이러니 마일모아님이 얼마나 감사한지 제가 밥이라도 살수있으면 사드리고 싶습니다. 마일이 필요하시면 아직드릴 정도는 못되니까 빌려드리기라도 하겠습니다. Copy 해놔야지요 아까 열심히 글을 쳤는데 반이상이 사라져서 힘이빠지더라고요 .
이제 질문 들어갑니다 . Sw companion 을 제가 칠월에 달성을 했는데요카드는 삼월에 만들고요 벌써 딸과 뉴욕가서 하루 뉴요커가 되고밀레니움 힐튼에서 공짜 뷔페먹고 티켓을 둘만줘서 작은딸은 나가서 사먹었읍니다. Sw 에 전화를 하니 companion 을 일년에 세번은 바꿀수가있데요 그런데 올해 세번 바꾸고 내년에도 세번 바꾸는지요 담당자는 그렇다고 하는데 혹시 잘못알았나 해서요. 아시는분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