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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양동이 사태와 국적기

국적불명 | 2012.05.23 09:23:4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제가 원래 망설이는 타입이 아닌데..    제가 지금 쓰려는 글이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많을 같아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알고는 계셔야 같아 결단을 내렸습니다.

 

다름이 아닌 양동이 사태에관한 건데요..  이번 사태 유독 (K)항공사가 일찍 사실을 알아 채리고 모든 미안마행 여행티켓을 막어 버린것을 우리모두 알고 있는 내용인데요..  첨엔 그냥 항공사 자체에서 알아차리고 막은 걸로 우리 모두 짐작했었지요..  근데 그런게 아니였습니다.
이유는 다름이 아닌 이곳에 오시는 중에 분이 직접 항공사에 전화를 해서 빨리 티켓을 막으라고 긴급하게 알려 줬다고 하네요.   이곳에 계신 분들이 머리가 비상한 분들이 많으셔서 분이 누구인진 대충 짐작이 가실거라 생각이 되겠지만  그래도 저의 바람은 그분의 아이디가 이곳에서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짜피 이곳이 모든 사람들에게 오픈된 곳이고 분이 이런 행동을 했다고 해서 지탄을 받아 하는 이유 또한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분이 본인의 이중적인 행동이 언제까지 이곳에서 통할거란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항공사가 이번 사건으로 해서 손해본 액수가 무려 3 m이나 된다고 합니다. 아마 분이 미리 전화를 해서 막지 않았다면 10 m 정도 까지 손해가 나지 않았으까 짐작을 해봅니다.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작년에 있었던 700불짜리 사건도 직원의 실수로 생긴 일이였는데 직원분 사직서 내고  회사에서 퇴사 당했죠.  그리고 이번 사건도 몇명의 직원이 퇴사당할지 모르는 분위기속에서 살얼음 판을 걷고 있다고 하네요.
어느분이 국적기들이 당해도 싸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국적기들이 교포들에게 심하게 한것이 많습니다.  몇년전 유류활증료  담합으로 억불의 벌금을 땔려맞은 사건에서도  보았드시 온갓 편법을 동원해 교포들에게 비싼 티켓을 파는 것도 모잘라 심한 유활폭탄 그리고 말도 안되는 성수기 날짜로 인해 사용하기 힘들 마일리지등등.. 그들의 행태는 지탄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타이항공이 들어와서야 겨우 생색내듯 쬐끔 인하한 항공가격을 보면 분통이 터지고요.  월래 기업이 소비자 등치고 발전하는게 아니냐는 논리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국적기들의 행태는이곳에서 밝히기 힘든 심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건으로  인하여 국적기들이 이곳 싸이트를 유심히 본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들 말조심 해야하나????
추신:
이번 사건으로 인해 꿈에 그리던 퍼스트 클라스 타시는 분들이 많으실 같은데.. 축하드리고요.
퍼스트 클라스가 좋은데 한가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화장실 문제인데요..화장실이 지저분 하다는 얘기가 아니고요.. 퍼스트 클라스는 손님이 화장실을 쓰면 손님 눈치 안채게 바로 직원분이 화장실로 들어가 청소를 합니다. 다음분이 깨끗하게 사용하게 하시기 위해 세면대와 화장실 바닥까지 물한방울 떨어진 까지 바로 닥습니다. 그러니 큰일을 보시는 분들이 계시면 화장실에서 냄새가  빠진 후에 나오시거나 방향제를 조금 뿌려서 공기를 순환시킨다음 나오시는게 언니들에 대한 조금한 배려가 아닌까 생각됩니다.  남자분들은 작은 보실때 조준을 잘하셔야 같구요.
 
그리고 이번사건이 대부분의 국적기 직원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티케팅 하실때 약간의 평소와 다른 느낌을 받으시더라고 그려려니 하시고 넘어 가시길 바랍니다. 여기계신 분드이야 이미 인격이 검증된 분들이라 그럴리야 없겠지만서도 어깨에 힘주시는 분들이 안계셨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즐거운 여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59]

  •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하여 국적기들이 이곳 싸이트를 담당하는 전담디팬스 직원이 생격다고 하네요."

     

    요거 기분이 좋지 않네요. 흠... 감시 당하고 있는 느낌이라는게...

    스크래치 2012.05.23 댓글
  • 댓글을 달기도 조심스러운 글이네요.


    하지만 저야 위의 여행과는 무관하기에 마음 편하게 글을 적어 봅니다. 


    원글님도 어떻게 K 항공사로부터 소식을 아셨는지 궁급합니다. ^^.


    더불어 UA 꼼수가 막히기 시작한 것도 혹 같은 분이 원인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듭니다. 


    아이디는 본인이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닌가요?


    마일모아를 신분 검증을 하고 비공개로 할 수도 없고.....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내용들이 우리들만의 것으로 공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


    그래도 일등석 타고 여행하시는 분들 혹 썰렁한 분위기다 하더라도 기죽지 마시고 당당히 여행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오목 2012.05.23 댓글
  • 그래도 굴하지 않고 소중대박 건수가 있으면 꿋꿋이 올리겠습니다.
    두다멜 2012.05.23 댓글
    •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오목 2012.05.23 댓글
  • 이 싸이트 전담 디펜스 직원이 생겼다니깐 너무 웃기네요. ㅎㅎㅎㅎㅎ 이번 사건이 다 한국 사람이 신청했다고 보는 가봐요. ㅎㅎㅎㅎ 

    전담 디펜스 직원을 두려면 플라이톡을 감시하라 해야지.. 어휴... 

    국적기라는게 결국엔 같은 나라 사람 봉으로 본다는 것 밖에 더 되나요. 이런거보면.. 


    말씀하신 그분은 아마 다른 분들도 다 눈치채고 있을거같네요. 

    청솔모 2012.05.23 댓글
  • 여기서 공개된 맛집들도 다 막히는 건가요??

    스크래치 2012.05.23 댓글
    • 그럼 큰일인데... 그 맛집들이 이제 캐쉬만 받는다고 하지 않을까요?

      AJ 2012.05.23 댓글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청솔모 2012.05.23 댓글
      • Oh No!

        김미형 2012.05.23 댓글
  • 작년 팔라우 건 말씀이시군요.. 그때 대응은 정말 한심했습니다.. (전 사진 못했지만..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국적기 비판 했던거지워야 되려나 ㅋㅋ

    oneworld 2012.05.23 댓글
    • 국적기 비판한걸로 시비걸면 더 한심한 회사가 되는거죠 머  ㅎ

      JLove 2012.05.23 댓글
      • 전 아시아나는 좋아해요 ㅋㅋ

        oneworld 2012.05.23 댓글
  • 저는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띄엄띄엄 글을 읽어서 그런지 말씀하시는 그분이 누군지 모르겠네요. 괜히 엉뚱한 분 의심하는건 아닌지 해서 기분이 그러네요 -.-


    제가 여기서 활발하게 활동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오래도록 거의 매일 와서 눈팅하고 있는데요, 요새는 '마일모아' 라기보다는 '꼼수모아' 같은 느낌이 들어서 조금 움찔 하더라고요. 무슨 물건을 살 때도 꼼수가 없을까 머리 굴리는 버릇도 생기는것 같고.. 기업에서 실수로 내놓은 요금이나 상품을 take advantage 하는게 과연 '스마트' 소비자인가 꼼수 헌터인가 하고 스스로 반문하기도 하고...  이렇게 익숙해지면 더 나아가서 어떻게 법이나 룰을 교묘히 피해서 이익을 극대화 할까 하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그렇게 되면 합법과 불법의 경계선에서 위험하게 외줄타기 하는 나 자신을 볼 수도 있을 것 같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긴 한데 이렇게까지 해서 이득을 챙겨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결국 이 모든건 사필귀정일텐데 뭐든 적당하게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쩝. 별소리를 다 하네요. 에구... 아무튼 그냥 유령회원의 뻘글 남기고 물러갑니다.


    피버 2012.05.23 댓글
    • 뭐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기업은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의 돈 빨아먹을까 생각하는거구.. 반대로 어떻게 하면 소비자는 저렴하게 또 좋은 것을 살 수 있을까 이용할 수 있을까.. 하는 거구요.. :D 꼼수는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이 더 부리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 연유에서 사측의 입장에 설 필요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죄를 짓지 않는 수준에서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oneworld 2012.05.23 댓글
      • 동감입니다. 우리중 많은 분들은 또 그런 기업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이 계실거고 (생계를 위해), 또 반대로 소비자가 되기도 하는거죠. 아무리 저희가 날뛰어도 기업들이 하는것에 비하겠읍니다. 그한 예가 오늘 신문에난 이런것들이구요. 이젠 창가나 통로 좌석도 extra charge 를 부과한다네요.

        김미형 2012.05.23 댓글
  • 적당히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밤새안녕 2012.05.23 댓글
  • xx의 xxx이 마일모아 멤버로 가입해서 활동하다가... 꼼수가 생기면 상부에 보고 하는 가요?  

    그리고 일등석 화장실 사용하기 부담스럽네요.. ㅎㅎ

    Heesohn 2012.05.23 댓글
    • 진짜 1등석 화장실 사용 부담스러워 지네요...ㅎㅎㅎ

      저희도 앉아서 소변을 보면 어떨까 싶네요....^^

      유민아빠 2012.05.23 댓글
  • 하, 재미 있는 내용 입니다. 그러게요. 전담 직원이면 플러이어톡도 있고, 다른 곳도 많은데.


    차라리 전담 직원을 두려면 모니터 하는 사람이 아니라, 애로 상황에 도와 줄수 있는 도우미로 회사에 의견을 반영 하게 해 줄수 있어야 좋을텐데 말입니다.

    남쪽 2012.05.23 댓글
    • ㅎㅎ 정말 기업 문화가 보인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 미스테이크 페어가 감시되도록 아니면 머 비상적으로 예약이 폭주한다거나 하면 모니터 하는게 쉬운 일이 

      아닌가보죠? 항공 업계에 계신 분들께 물어보고 싶네요. 암튼 팔라우는 그렇게 넘어갔지만 이건 아너해주기로 했다니 댄공도 선진항공이 된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DOT가 먼데 ... 참 어이없네요. 남의 말은 듣고 고객말은 씹고... 

      nicky 2012.05.23 댓글
      • DOT는요.....거기에 개기면....댄공 면허취소 되거든요.....

        남의 말이 아니라 슈퍼"갑"의 말이니까 들은거에요...

        JLove 2012.05.23 댓글
        • US DOT 한테 걔기면 고생하죠, ㅋㅋㅋ

          남쪽 2012.05.23 댓글
          • DMV보다 무서운 데군요 ㅋㅋ DOT

            oneworld 2012.05.23 댓글
            • 우리같은 일개 소시민들한테야 주정부 DMV가 훨 쎄죠. ㅋㅋ

              DMV직원 빡치면 몇번씩 왔다리갔다리, 몇시간씩 기다리게도 만들고...

              개개인이 US DOT 상대할 일은 거의 없다시피...

              darkbull 2012.05.23 댓글
  • 갠적으로 직원상주시킨다는 말은 조금 믿기가 힘드네요.

    하지만 자기들 회사에 관한글이 한달에 한개나 올라올까만한 마일모아 싸이트에 직원을 상주시키는 회장님 혹은 이사님의 결단을 환영합니다!

    훌륭한 경영진의 판단때문이기도 하지만 마일 모아의 위상이 이렇게 높아졌단 뜻이겠죠....ㅎㅎㅎㅎㅎ



    JLove 2012.05.23 댓글
  • http://airconsumer.dot.gov/

     

    US DOT 소비자를 위한 웹사이트이고요.

     

    ·  Safety and Security Complaints

    ·  Airline Service Complaints and Comments

    ·  Disability and Discrimination Complaints

     

    들을 하실 있습니다.

    남쪽 2012.05.23 댓글
  • 마일모아 전담반이 생겼다고요?  양동이 사태는  뒤에 무슨일이 있었나요?  앞에만 보고 뒤에는 댓글이 길어져서 .. 더이상 배 아파서 읽지 않았는데..ㅜㅜ

     근데, 퍼스트 타면서 x 싸는것 까지 신경써야 하는건지..ㅜㅜ

    RSM 2012.05.23 댓글
  • 세상만사 참 미묘복잡 하군요.

    duruduru 2012.05.23 댓글
    • 이제 아신건..............아니죠??? ㅎ


      JLove 2012.05.23 댓글
      • 이제 막 또 실감합니다.

        duruduru 2012.05.23 댓글
        • 동감합니다.....잊어버릴때쯤 한가지 이벤트가 생기곤 하더라구요 ㅎ

          JLove 2012.05.23 댓글
          • 글쎄 말입니다. 지난번엔 한정판 할인코드를 게시판에 올려 공유하는 바람에 실제 코드를 받은 분이 자기 코드가 이미 사용되었다는 결과를 받고는 섭섭한 마음에 그런 "나쁜 짓(?)"을 하는 모임같은 이 게시판에 더 이상 안 오겠다고 하셨었지요. 스크래치님(?)이 그래도 게시판에는 계속 오시라고 그랬는데 그 다음은 잘 모르겠네요.

            duruduru 2012.05.23 댓글
            • 이런 나쁜 사람들을 봤나!

              그분한테 전해주세요....제가 벨몬트 "가야"에서 갈비 함 산다고..ㅎㅎ 다시 오시라고...


              JLove 2012.05.23 댓글
              • 벨몬트 가야만 되나요?

                duruduru 2012.05.23 댓글
                • 눼!

                  JLove 2012.05.23 댓글
                  • 저는 회사를 가야만 해서...

                    스크래치 2012.05.23 댓글
                    • ㅋㅋ

                      BBS 2012.05.23 댓글
                      • J형님 저 접수! ㅋㅋ

                        혈자 2012.05.23 댓글
            • 에고 언제적 일인데 그걸...

              스크래치 2012.05.23 댓글
              • 수위실 일인데요 뭐.

                duruduru 2012.05.23 댓글
  • 마일모아가 일자리 창출했네요. 이 사이트에서 노시는 분이 있다면 완전 편하네요. 가끔 회사에서 뿜을 수도 있는 즐거운 사이트니까. 부러워요 좋은 일자리.
    대한항공 이야기는 락을 걸어버릴까요? ㅋㅋ
    지금 공항에서 제자리 지정했어요. 서울로는 1A 와 LA로는 2A ㅎㅎ
    MultiGrain 2012.05.23 댓글
    • 일자리 창출이라기보다, 기존 담당부서에 폭탄투하일듯 싶은데요?

      눈팅하는 댄공 직원도 어느샌가 뻘플의 향연에 참가한다에 한표 ㅋㅋ

      darkbull 2012.05.23 댓글
      • 폭탄투하면 괜히 측은지심이 생기네요. 저도 우리 뻘플 보다가 참가한다에 폭탄투하 한번 더.......
        MultiGrain 2012.05.23 댓글
      • 미주 대한항공에서 2년 넘게 일하면서도 마일모아를 모르던 간첩들이 이번 기회에 다 알아가지고 전향(?)하겠군요.

        혹시 그중엔 국회(수위실)로 진출하려는 이들도 있지 않을랑가요?

         

        한국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까워서...

        마초 2012.05.23 댓글
      • 슬슬 빠져 드는건가욤 ㅋ_ㅋ

        혈자 2012.05.23 댓글
    • 아, 벌써 마일모아에서도 첫 탑승 스타트를 끊으시는 분이 있군요..

      혹시 첫 구간 이용 후 대한항공 구간 일정변경 해 보셨나요?!

      와하까 2012.05.23 댓글
    • 잘 다녀오세요......
      JLove 2012.05.23 댓글
    • 화장실 신경써야 하니 미리미리 일보시고 탑승하시길....^^

      1A 좌석을 타시다니....ㅎ 평생의 한번일듯 싶네요..(저하테는...)

       

      사실 원글님이 지적했듯 이 티켓으로 일등석 타려면 눈치 보일것 같기도 합니다만....암튼 화이팅입니다.

      나중에 사진포함한 후기 남겨주세욤~~~

      아우토반 2012.05.23 댓글
      • 저도 사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후기 꼭 부탁드립니다~

        Heesohn 2012.05.23 댓글
        • ㅎㅈㅅ 사진도 꼭 포함시켜 주실 거죠?

          duruduru 2012.05.23 댓글
          • 가능하면 xx에 앉아서 셀카 한장.. ㅋㅋ 

            Heesohn 2012.05.23 댓글
            • 방향제 맘껏 쓰시구요.

              duruduru 2012.05.23 댓글
              • 스크래치님 건강을 위해서 제 후기는 없습니다.
                MultiGrain 2012.05.23 댓글
      • 저도 어메리칸 이글 이후 1A는 처음 입니다. ㅋㅋ
        일본 태국 이후니까 아직 6일 남았습니다.
        MultiGrain 2012.05.23 댓글
  • 대한항공 일등석 타보니 777  8자리가 다 차는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주변에 항상 타시는 분이 계셔서 그 분 말씀과 저, 높으신 분, 높으신 분 엄마..... 의 경험을 토대로....

    댄공 스탁으로 발권되어서 자사 비행편 일등석으로 나간 경우는 댄공입장에서는 손해볼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이 문제로 일등석이 만석이 되고 그 때문에 다른 일등석표를 팔 기회를 잃게된다면 문제가 다르겠지만 그런 경우가 얼마나 될지.........단, 마일리지를 적립해 줘야하니 아주 작은 부분 손실이 있겠지요.

     

    다른 항공사의 구간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이번에 발권된 표들을 모두다 제 가격으로 환산해서 3m이지 실제 대한항공에 미치는 타격은 그 보다는 훨씬 적지않나 싶네요.

    wonpal 2012.05.24 댓글
    • 근데 회계상, 일단 일등석에 승객이 앉아가면 그만큼의 비용은 원가 그대로 계산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들어온 금액은 400불인데, 사용된 금액은 ㅋㅋㅋㅋㅋ 회계장부상은 마이너스입니다.. ㅎㅎ

      oneworld 2012.05.24 댓글
      • 그렇다면

        실제 비용은 늘어나지 않으면서 장부상의 비용만 올라가서 당기 순이익이 줄어들테고 세금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겠군요...ㅎ

        wonpal 2012.05.24 댓글
  • 일등석 화장실에서 방향제 본적이 없는 1인.......

     

    앞으로 기내가방에 방향제 필수 항목으로 챙겨야 하는겁니까....ㅜㅜ

     

    글고 진짜 불편한건 화장실 들어갈때 민망하게 문열어주는면서 싱긋하고 웃음을 날려주는거던데.....ㅡㅡ

    날알리없지 2012.05.24 댓글
    • 그야말로 "과공비례"네요.

      duruduru 2012.05.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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