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전에 캔쿤을 다녀왔는데요. 차는 제일 작은걸로 엑스피디아 통해서 빌렸어요. 차 렌트는 싼데 차를 찾으러 갔더니 보험이 엄청 비싸던데요. 하루에 10-20불 보다는 훨씬 비쌌던거 같아요. 7일빌렸는데 제 기억에 200불넘고 거의 300불 가까이 낸거 같거든요. 그런데 저는 보험에 대해 아는거 없이 갔다가 뒤통수 맞은기분이었어요. 보험 안 들면 차를 줄수없다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냈어요.
그리고 운전하시면 경찰 조심하세요. 캐쉬로 20불짜리 몇개 넣어 다니세요.
그렇지 않아도 저도 이번에 칸쿤에서 렌트를 할까 말까 고민중인데요.
예전에 갔을때 보험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고 예약했다가, 픽업할때 보험료 잔뜩 냈던 기억이 나네요.
렌트할때는 항상 이 보험이 문제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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