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egin again 의 주제곡이라고 하는데 (우습게도 아담은 여자친구를 버리는 나쁜 남자 역할이랍니다... 근데 카이라 나이팅리를 버릴 수 있는 간큰 남자가 과연 있을지?)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주제곡은 정말 필돋는군요. 저는 아담이 마룬 5 곡 이외에 노래 부르는 건 처음 듣는데 남의 노래도 정말 잘 소화해내네요.. 첨엔 정말 못부른다고 생각했는데 처음의 어색함이 나중의 감동으로 밀려오네요...
영화는 보나마나 뻔한 사랑이야기일꺼 같아서 차라리 안 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영화 저는 정말 재미있게봤구요...이노래말고 다른노래들도 다 좋아요...키아라 나잇틀리가 노래를 하다니 ㅎㅎ 그리고 뻔한 사랑이야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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