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힘.. 대단하지요. ㅎㅎ
아주 알차고 재밌는 여행다녀오셨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호텔내용 보면은 한방만 예약하고 네명이 주무신거 같은데 이게 가능하셨나요?
예약상으로는 네명이 예약자체가 안되는거같은데 어떻식으로 예약과 숙박을 진행해야 되는지 궁굼합니다.
호텔마다 상이할 것이고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기 때문에 뭐라고 책임있는 말씀을 드릴 수는 없군요. 다만 저희 경우엔 park hyatt vendome 외엔 시비(?)를 걸진 않았었습니다.
또 어른2아이1로 예약한 호텔들의 경우 체크인시에 아이2이라고 정정하지는 않고 예약된 그대로 체크인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로비 소파에 앉혀놓고 어른 혼자 가서 체크인을 했구요. 아이들과 함께 들락거릴 때 얼굴 마주쳐도 뭐라고 하지 않더군요. 또 호텔마다 다르겠지만 연결된 방 2개를 주는 곳도 있더군요. Colmar에서 숙박비를 내고 묵은 호텔(Bestwestern)에선 방 2개를 잡았는데 서로 연결되어 편리했습니다. 호텔에 문의해보시는게 좋을 듯...
저희도 지난 여름에 Sheraton Fuschlsee-Salzburg Hotel에 묵었는데, 저흰 12살 이상인 자녀라서 엑스트라 베드에 40유로(조식포함) 냈습니다.
포인트로 예약했더니 아침식사(인당 25유로) 포함이 아니라고 해서, 저흰 옆의 쉐라톤 럭져리 슐로스 호텔가서 구경할 겸 아침식사(인당 35유로) 거기서 했습니다. 조식 포함이었다니 정말 럭키 하셨네요 ~
22일 여행이시면 정말 여유롭게 구경 잘 하셨을 것 같아요. 휴가 부럽습니다.
저흰 옆에 있는 쉐라톤 럭셔리...호텔엔 구경만 갔었습니다. 정말 좋던데 그곳에서의 아침식사도 근사하셨겠네요.
22박24일 유럽여행 너무 부럽습니다. 기껏해야 일주일정도 다녀오게되는지라 더욱더 부럽구요.
상세한 일정 후기 잘보았습니다.
저희도 조금(?) 무리를 했지요. 제 사무실에서 책상을 빼지 않았을까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길게 가려니까 기회 잡기가 쉽지 않은데 앞으론 일주일정도 일정으로 한두군데 다닐 계획을 세우면 실현 가능성이 보다 높지 않을까 싶네요.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 아내도 마일모아님께 뭐라도, 어떻게든 감사의 표시를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하더군요.
이쪽으로 오실 기회가 있다면 식사라도 함께 하면 좋겠네요.
마일모아...
진정 최고입니다.
잘 모아서 화끈하게 다녀오셨네요. 일정 공유도 감사드립니다.
이정도면 1년반 동안 꽤 알차게 모았지요? 요즘 '마일모아' 상담하느라 바쁘답니다. ^^
저희 일정도 여기서 누구(?)의 것을 많이 베낀 거지요. 누구나 베껴가셔도 환영합니다.
제대로 준비하시고 다녀오셨네요.
가족분들에게 정말 최고의 기억으로 남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준비과정부터 여행의 시작이란 생각으로 즐기다보니 여행을 5개월여 다녀온 것 같이 정말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5년 후에 따라해보고 싶네요 ^^ 멋지네요~~~
꼭 해보세요.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스탑오버며 오픈죠로 일정 잡으신것만 보아도 대단한 마모의 힘이 느껴집니다.
정말 꼼꼼하게 알차게 여행 다녀오신것 같아요!!
건강하게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정말 그렇죠? 1년반 전만 해도 스탑오버 오픈죠... 그게 뭔지, 그런걸 내가 이용할 수 있는 건지 전혀 몰랐으니까요. 그러고보니 공부를 꽤 하긴 했네요.^^
댓글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