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라스카 마일이 핫 하네요.
이 흐름을 타서 알라스카 마일로 발권한 대한항공 일정 올려봅니다.
BOA 알라스카 25k (10/2013)
BOA 알라스카 50k (12/2013)
2014년 탑승 15k
SPG 20k -> 알라스카 25k (9/16 트랜스퍼 신청, 9/17 마일 들어옴)
인터넷 상에서는 대한항공으로 스탑오버 발권이 안되네요.
상담원이랑 전화 통화로 편도 한 장 붙이기를 시도해 보았으나, 상담원이 아무리 해봐도 안된다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ㅋ
상담원이 좀 서툰 것 같지는 했지만 다음 여행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편도 한 장 붙이기는 큰 의미가 없기도 했구요.
딱히 꼼수는 없지만 정석으로 잘 사용한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ㅎㅎ
예전 미끄럼틀 마일차감률로 풀플랫.... 거기다가 유류할증료도없고... 알래스카가 갑인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와- 멋지네요! 올해 클칼 만든다고 작년에 알래스카 패스했었는데 요새 참 안타깝습니다. ㅎㅎ
+1
대한항공은 웹에서 잘 검색되지 않습니다. 그냥 일정 정하시고 (홈피에서 블랙아웃 데이 확인요) 콜센터로 전화하시면 될꺼에요. 저도 시애틀 일정 웹에서 아보이는데 전화하면 잘 해줍니다.
깔끔합니다!!!
저도 여탯것 차곡 차곡 모은 알라스카 마일로 아버님 칠순 기념으로 부모님을 한국에서 비지니스 클라스로 모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두분이라 210,000 마일을 쓰겠네요. 이거 발권하고 나면 알라스카 마일은 바닥을 치겠지만 생애 처음으로 비지니스를 타실 아버지를 생각하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야홋!
마일과 유할이 한방에 세이브되네요.@@ 게다가 국내선도 깔끔하게 퍼스트(비즈니스)로... 멋지시네요.^^
역시 ㄷㄷㅁ 님이십니다...
ㄷㄷㅁ님이 발권하심 모든게 introduction to 발권101.
하지만 내가 하면 advanced 발권 349.
근데 휴가가 3달??? ㅎㄷㄷ
좋습니다. 역시 발권부장님..
룍시!!!
정말 알래스카 마일 팔방미인이네요. 당분간 무조건 알래스카에 올인하고 싶네요.
역시 유류할증료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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