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3년도 택스 리턴을 했어요. 아직 학생이고 미국 온지 5년이 안되어서 non resident 로 페더럴 텍스 보고를 했어요. 학교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했고 돌려 받을 돈이 5천불 정도 되었어요. 3월 초에 메일로 보냈는데 4월 초에 irs에서 편지가 왔는데 cp07 notice letter 라고 택스 트리티로 리턴을 신청한 사람들을 랜덤으로 골라서 리뷰를 한다는 내용이었어요.

6주에서 8주 정도 리뷰를 한 후 이상이 없으면 환급금을 주고 이상이 있으면 further notice를 주겠다 이렇게 되있더라고요. 그래서 기다리면 들어오겠지 하고 잊고 있었는데 10주가 지나도 아무 연락도 없고 돈도 안들어오는거에요. 그래서 전화를 했는데 이게 연결 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통화를 해봤자 담당 부서에 노트를 남겨놓겠다는 말만 하네요.

혹시 cp07 받아보신 분 계시나요? 어떤 식으로 환급금 받으셨는지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택스 전문가 계시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회계사를 고용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