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소개된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아래 설냥이님이 올려주신 디스커버리 분기별 할인 카타고리 관련글이 있는데요... US BANK 도 비슷한 분기별 할인 카타고리가 있습니다.
제가 마모 알기전까지 주구장창 쓰던 캐쉬백 카드가 얼마전 이름을 바꿔 Cash+ 라는 카드가 되었는데... 이카드 사용하시는분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전혀 안쓴지 5년도 넘은 카드인데요 ㅎㅎㅎ
여튼 4분기 할인 카타고리입니다. 이중에 2% 항목에서 하나 5% 항목에서 2가지 선택을 하게 되는듯 한데요, 식당하고 백화점 5프로 할인이 괜찮아 보이네요.
5% 항목 할인은 첫 구매 2천불에 대해서만 적용되고 그이후로는 1% 할인으로 떨어지나봅니다.
이걸 등록해서 좀 써보나 어쩌나 고민중입니다.^^
제 남편이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몇년 전에 체킹어카운트 딜 (100불 받는거) 열고 오라고 시켰더니, 은행원 꼬임에 빠져서 이거랑 line of credit ? 인가도 열고 왔습니다.
연회비 없고, 텔러가 자기도 이거 쓰면서 일년에 몇백불씩 받는다고....칭찬을 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ㅜㅜ
이왕 이렇게 된거 어떻게 잘 쓸까 고민했더니....
다른것은 거의 안쓰고, 5%에 레스토랑이랑 패스트푸드 넣어놓고 외식은 그냥 그 카드로 전담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한번 100불이상 비자카드로 신청하면 25불이 같이 옵니다. 2% 카테고리는 보통 다른 카드가 더 좋은 경우가 많으므로 안씁니다.
대략 한달에 150-200불정도 레스토랑에서 쓰면 6% 캐쉬백이 되니까 나쁘지는 않습니다.
또 이 카드를 외식에 전담하므로 upromise.com 의 dining program 에 가입해서 카드 번호 입력해놓으면 알아서, 전부는 아니지만 꽤 많은 레스토랑 (at participating restauratns) 에서 기본 2% 캐쉬백을 주기때문에 쏠쏠합니다.
반갑습니다 모모꼬님. 이 카드 사용하시는분 찾았네요 ^^
말씀대로 다이닝 5% 등록하고 외식하면 괜찮겠네요. 25불 추가 보너스도 있다니 일단 등록 해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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