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료기간이 다가와서 부랴부랴 11월에 charter flight 로 갈만한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찍었는데요.
결국 그게 Park Hyatt Milan 이네요. 혹시 갔다 오신 분? "Marvel at a palatial, classical building that dates from 1870" 라는 설명을 보니, 소피텔 윈터 팰리스 (1886) 보다 16년 앞서네요. 약간 의외인 건 이탤리가 미국인들에게도 아주 popular destination 일텐데 의외로 하얏 호텔이 요거 달랑 하나네요. 호텔 리뷰 보니 단점은 "price is too high" ㅋ. 후덜리게 추워서 그런가 날짜는 11월 아무 날짜 찍어도 다 된다네요. 개인적으로 여름에 유럽 있는거 싫어해서 것보다는 차라리 겨울이 나은데, 또 후덜리게 추운거 생각하니, 흑. 후기는 갔다와서.
질문은 이게 아니고 "원칙적으로는" 안 되는거 알고 있는데, 그리고 위의 카테고리 제약 없는 숙박권은 "본인 숙박" 이 엄격한 것 같은데, 하얏 anniversay 숙박권 (카테고리 1-4) "한국 하얏 호텔 (콕 찝어서, 부산 하얏)"에 혹시 타인 숙박으로 예약해 보신 분이 있는가 궁금합니다.
Park Hyatt Mi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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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근데 이제야 알았는데 제 카이로 귀환편이 11월 말이라 날짜가 아주 아슬아슬해서 이거 불안하네요. 지금 카이로 귀한편 날짜 좀 바꿔보려고 용쓰는중... 안 그럼 숙박권 두 장 다 날리게 될지도... 크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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