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카운트 평균 히스토리가 짧아져서 크레딧스코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것 외에 다른 나쁜점은 뭐가 있을까요?
아직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서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집은 다운페이할돈을 모으기위해 1년에서 2년후에 살 생각입니다..
만들고 싶은 카드가 너무나 많은데 걱정되서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제 경우를 말씀 드리자면 크래딧 카드 만들고 3개월정도 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느낌 입니다. 1~2년 후라면 달리셔도 무방하다고 생각 합니다.
다른 의견 있으신분들 조언해주세요.
"집구매 크레딧" 이렇게 마일모아 구글검색 하시면 많은 글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공동구매 하실것이 아니라면 집 명의에 안올라가는 분이 카드에 주력하시면 두마리토끼를 다 잡을수 있지 않을까요. 꼼수 꼼수 ㅎㅎ
통상적으로 집 구입하기 1년 전부터 Inquiry를 만들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신용도 중요하지만 최근 Inquiry수도 보는 회사들도 있다고 하네요.
저도 이 의견에 한 표요. 이 경우에 카드를 만들면 안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1. 와이프의 반대 : '부인님, 소인이 마일모아에서 봤는데 별 상관 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자기 마일모아 사람들이 소중해 내 의견이소중해?' 가정의 평화를 위해 이런건 와이프 말을 들어야....
2. 모기지 신용 조회 : 모기지 승인 여부나 이율을 결정하는데 단순히 점수만 보고 판단하지 않고 사람이 최근 신용조회나 빚 정도를 직접 리뷰를 합니다. 만일 최근에 inquiry 가 많다면 더 깊숙하게 리뷰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사실 집을 사고 신용카드를 신청하면 워낙 heavy 한 모기지가 개설되었기 때문에 또 1년간은 카드 승인이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클로징 직전에 모기지 승인 떨어지고, 집 클로징 사이에 카드를 신청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집을 사고 신용카드를 신청하면 워낙 heavy 한 모기지가 개설되었기 때문에 또 1년간은 카드 승인이 나질 않습니다. '
저희는 작년 6월말에 집을 샀는데, 지금까지 저, 와이프 각각 카드 9장씩 만들었습니다. 리젝하나 없이 대부분 인어, 방어구요.
이 부분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거 같습니다.(본인 신용 점수와 히스토리...)
하지만 저도 동감하는게, 집 사기 1년 전부터는 신용카드, 차 대출등 받지 않는 게 좋습니다.
마일 조금 모으자고 15년, 30년짜리 모기지를 높은 이자율로 받는 거 보다는 백배 낫다고 봅니다.
인쿼리 20 여개 (익스프리언, 트랜스유니온) 으로 집 사본 1 인이요 ㅇㅇ
카드빚만 없으면 크게 문제 안삼아요. 물어는 봐요. 왜 카드가 이렇게 많어???
"취미여요" 라고 했더니 그냥 넘어갔어요 .....
"아 엠 콜렉터"
그런데 저는 다운이 좀 많았어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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