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미싱 콜이 들어 왔는데 번호가 모르는 번호였어요
하지만 잉크 플러스를 신청한 직후라 혹시 몰라서 콜백을 했더니
체이스 뱅크라고 머신 음성만 돌아 가는거에요
그래서 번호 302 427 3930 를 구글링했더니
어떤 사람들은 스캠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체이스라고 하는데
체이스 뱅크가 러시아 헥커들한테 정보 유출당했다는 뉴스를 오늘
아침에도 봐서 좀 걱정이 됩니다
신경 쓰이시면 체이스에 메세지 보내보심 어떨까요?
그럴까요? 전화를 받고 제 정보를 준건 아니지만 좀 그렇네요
구글했는데 어떤 사람들은 스캠이라고 자긴 받자마자 끊었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체이스 은행 번호 맞다고 자긴 크레딧 리밋도 올려줬다고 하고...
번호 자체를 구글해도 델라웨어 번호 라는것 빼고는 체이스번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체이스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
저도 전에 좀 헤깔리는 전화가 와서 바로 끊고는 커스터머 서비스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스캠이였어요. ^^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