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g에서 스페셜 오퍼라며 뭐가 왔길래 열어봤더니 이런게 뙇!
이게 그 말로만 듣던 타임쉐어를 팔아먹기 위한 오퍼인가요? 일단 이메일에는 프레젠테이션 참석하라느니 그런 말은 안보이긴 합니다만... (아..근데 아마 예약한다고 전화하면 그 때 얘기 할지도 모르겠네요...)
가격은 (그리고 5000 스타포인트가!!) 참 매력적인데, 이런거 덥썩 물어도 되나 모르겠네요 ㅋㅋ (물론 그 이전에 같이 갈 사람이 없는게 더 큰 문제이긴 합니다마는...orz)
예전에 기한이 만료된 이후에도 전화해서 요청하면 해준다는 댓글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메일 들가보니 저도 들어왔네요 고민....
제가 하이야트에서 오퍼 온 게 있어서 갔었는데 거기는 1만 포인트 줬어요. 근데 사지도 않을 거 간 거라서 마음이 영 안좋더군요. 설명 한참 듣고, 거절하고, 혹시 하고 오퍼하고 거절하고 이런 과정 거치려니 괴로웠어요. 남편과 다시는 이런 거 하지 말자고 약속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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